'중국산 된장' 논란에…"국산 수급 어려워서, 재발 않도록 할 것" 사과문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농지법 위반 의혹에 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장류 산업의 경우 주재료인 대두와 밀가루의 국내산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련 법령을 준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 방식 전환을 진행
"시비 붙었던 언니로 착각"…'시흥 편의점 살인' 보복 범죄로 드러나
의붓형과 동네 편의점 여성 직원을 잇달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된 가운데, 이 남성이 과거 해당 편의점에서 폭행 시비로 경찰에 신고된 것에 악감정을 갖고 보복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과 일면식이 없었으나, 과거 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했던 피해자 언니와 착각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북극항로를 개척하라”… 포항시 영일만항, 환동해권 물류항만 도약 합심
포항시는 12일 포항영일신항만(PICT)에서 경북도와 PICT 관계자 간 간담회를 갖고 북극항로 시대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항로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정호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과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러·우 전쟁에 대한 종식 기대감과 함께 트럼프 2.0시대 개막에 따라 북극항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항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이 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48세 명재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재학생을 살해한 교사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12일 경찰은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48)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명씨의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들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에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탄핵 선고일 헌재 빼고 다 문 닫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선고기일에 헌법재판소 주변이 혼란할 것으로 예상돼 인근 학교와 상가 등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뿐 아니라 주요 시위가 열리는 인근 지역 학교와 상가 등도 안전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은 헌재 주변 11곳 학교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은 학교장 재량으로 당일에 임시휴업할 계획이라고 밝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
김하늘양 살해 초등교사 48세 명재완 신상정보 공개
경찰이 12일 교내에서 김하늘양(8세)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씨(48)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명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명씨가 위원회 결정에 대해 서면으로 '이의 없음' 의견을 내면서 이름, 나이, 얼굴이 즉시 공개됐다. 신상정보는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달 11일까지 게
70대라서 ‘강남 건물주’도 국선 변호사 쓴다
편집자주형사사건 피고인 10명 중 4명이 국선(國選) 변호사 도움을 받는다. 국선 변호는 주로 경제적 능력 등으로 인해 변호인을 선임하기 힘든 피의자·피고인의 헌법상 권리(변호인 조력권)를 보장하려고 만든 제도다. 그런 만큼 ‘국선 변호 스토리’에는 우리 사회의 환부와 사각지대가 많이 녹아 있는 것이다. 10년차 국선전담 변호인인 A변호사는 70대 강남 건물주 김모씨 사건을 법원으로부터 배당받았다. 김씨는 세입자와
중국 하늘 가린 '거대 황사 폭풍' 한국 덮친다…"12일 오후부터 영향"
중국 북부 지역에서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등 올해 첫 황사가 시작됐다. 현지 누리꾼들이 촬영해 게재한 영상을 보면 아득한 높이의 모래 벽이 도로를 에워싼 듯한 모양새다. 이 모래 폭풍은 12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더우인' 등에는 황사 관련 영상이 여러 건 게재됐다. 영상이 촬영된 지역은 내몽골 중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등 중국 사막 인근
尹구속 ‘시간’으로 계산···법무부 “부당한 결정, 시정할 필요 있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구속기간을 '날(日)'이 아닌 '시(時)'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데 대해 김석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이 “부당하다 생각한다”고 했다. 김 직무대행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저는 기본적으로 법원의 결정에 대해서는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시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중앙
서울시, 최저임금 못받는 '외국인 가사사용인' 사업 참여
정부의 최저임금 미적용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에 서울시가 참여한다. 합리적 비용으로 돌봄분야 인력난과 외국인 인력 확대를 모두 해결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번에도 '임금'을 놓고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법무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에 300명의 인원을 신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가사사용인은 서울시가 시범사업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와 다르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