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엘스 84㎡ 30억 신고가…엘·리·트 '국평' 30억 시대 왔다
서울 송파구 ‘잠실 엘스’ 전용 84㎡가 30억원을 뚫었다.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의 국민평형이 3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잠실 엘스 전용 84㎡(14층)는 지난달 26일 30억 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같은 단지 같은 평형(26층)이 28억8000만 원에 거래된 지 열흘 만에 1억2000만 원이 추가 상승한 것이다. 모두 서울시의 잠·삼·대·청(잠실, 삼성동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 '2550→870' 역대 최저 공인중개사 개업
1월 개점 공인중개사의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1000명 이하로 줄었다. 전통적으로 1월은 전년도 시험 합격자를 중심으로 연중 가장 개업이 활발한 시기이나, 서울이나 지방 가릴 것 없이 새로 문을 연 중개사의 수가 확 줄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가 시장 깊숙이 침투한 여파로 분석된다. 1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1월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870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노현정 남편' 현대家 3세 소유 성북동 땅·빌라 경매 등장한 이유
현대가(家) 3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와 주택이 법원 경매에 등장했다. 정 전 사장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기도 하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다음달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정 전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이 대지는 604.0㎡(183평) 규모로, 감정 평가
손예진, 244억에 산 강남 상가 6개월째 공실…이유 알아보니
배우 손예진이 지난해 강남 한복판에 새로 지은 건물이 높은 임대료로 반년 넘게 공실이라고 뉴스1이 9일 보도했다. 손예진은 2022년 8월 9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신논현역,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있는 대지면적 277.7㎡(84평)의 2층짜리 상가 건물을 244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바로 기존 건물을 헐고 5층 높이의 새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준공된 신축 빌딩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연면적 724㎡(219평) 규모다. 건물 용도
삼성만 믿었는데…평택, 1년만에 미분양 18배 증가 '미분양 관리지역'
경기도 평택시가 4년 10개월 만에 다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1년 만에 미분양이 18배나 증가한 곳이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날 98차 미분양 관리지역을 선정·공고했다. 평택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은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었다. 기존 4곳은 이천(경기), 속초(강원), 광양(전남), 경주(경북)다. 평택의 미분양 주택은 올해 1월 기준 6438가구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1년간 임직원 1400명 내보냈다
건설업 불황 속에도 고용 규모를 유지했던 10대 건설사마저 지난 1년간 1400명가량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한파에 건설 프로젝트 발주가 어려워지자 일자리도 덩달아 줄였다. 2년 전만 해도 경기 개선을 낙관하며 인재 영입에 나섰으나 최근에는 신입 채용도 주저할 정도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전통적으로 건설업은 종사자 규모가 크고 취업유발계수도 높아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꼽혔으나 그 위상이 날로 초라해지
'74억 전액 현금' 반포자이 최고가 매수인, 누군가 했더니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대표 아파트인 '반포자이'의 대형평수를 74억원 최고가에 매입한 이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8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자이' 전용면적 244㎡(26층)가 같은 평형 중 최고가인 74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가구의 소유자는 4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로, 등기부등본상 그의 현재 주소지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로 기재됐다. A씨가 매입한 금
'금시장 호황'에 건설사가 '함박웃음'…"金에 노 젓는다" 무슨 일이
금 시장 호황에 호반그룹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계열사인 삼성금거래소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두는 등 ‘효자’ 노릇을 하고 있어서다. 그룹의 핵심인 호반건설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매출·영업익 평년 수준 두배 '점프'이달 말 2024년 연간 실적 공시를 앞둔 삼성금거래소는 1945년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아직 결산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매출은
HDC현산 이문동 아파트 공사현장서 자재에 깔린 30대 운전자 숨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HDC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에서 30대 남성 화물차 운전자가 공사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경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공사 자재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작업자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30대 운전자가 트럭에서 쇠파이프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안
"사과·재발방지" 약속에도 또 사고…국회 찾는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13일 국회에 가서 최근 불거진 건설 현장 사고에 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지난달 있었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교량 사고와 관련해 현안질의가 예정된 가운데 10일 평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한 터라 회사 안팎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데 대해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진 의원실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