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4년 만에 대구 특별공급 최다 접수
DL이앤씨가 대구 남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2020년 8월 이후 대구 내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552가구 모집에 1134건이 접수돼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가 3.65대 1이었다. 이는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8개 단지(청약홈 기준) 특별공급 청약 결
15년 만에 맞붙는 삼성·현대…'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재개발 승자는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맞붙는다. 건설업계의 정비사업 선별 수주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나온 경쟁 구도다. 두 건설사의 맞대결은 2009년 이후 15년 만이다.8일 한남4구역 조합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입찰참가확약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2곳만 제출했다. 입찰참가확약서는 본입찰 전 입찰 참가 여부를 묻는 절차로,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은 건설사
신세계건설 "유동성 부족에 빌린 돈만 9000억원"
올해 건설사들의 실적 확보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신세계건설은 모회사인 이마트의 지원을 통한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영구채 등을 발행해 확보한 9000억원의 자금을 단기차입금 상환에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2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자,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코스피 상장 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 매수까지 나선 상태다. 올해 2분기 9000억원 조달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용산관저 불법 증축·양평고속道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로 얼룩
7일 열린 국토교통부 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은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얼룩졌다. 용산 대통령실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포함한 김 여사 관련 논란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오전 10시에 시작한 국감은 자정이 가까워져서야 마무리됐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토부 장관과 현장에 출석한 증인들에게 김 여사 의혹에 대한 질의
호반건설,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호반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공표한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지수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공정거래위원
LH전세임대 최근 5년간 763억원 보증금 떼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임차인 대신 냈다가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이 지난 8월 기준 76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전세 사기 여파로 LH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라 이같이 밝혔다. 총 1952가구에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했다. 최초 보증금 미반환 사고 금액 2454억원(4942가구)의
포스코이앤씨,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명예기업 올라
포스코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된다. 최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 홍보관 11일 오픈 예정
울릉도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울릉도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고 야외 캠핑존, 힐링라운지, 인피티니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4길 일원에 들어서는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전운 고조 중동…"해외건설 텃밭 영향, 확전 여부에 달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해외건설 시장에 몸담은 국내 건설사들은 긴장의 고삐를 죄고 있다. 분쟁국들은 중동 지역 내 수주 텃밭으로 꼽히는 곳들은 아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처럼 장기화하거나 중동 전역으로 전쟁의 불씨가 옮겨붙을 경우 공사비 상승을 부추길 수 있어 전쟁의 양상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선(先)대비로 충격 줄인 업계건설업계
문진석 의원 "국토부 장관이 용산관저 공사업체 '법 위반' 인정" 주장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21그램 등 관저 공사에 관여한 업체들이 위법을 저지른 것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감장에서 문 의원은 질의를 통해 “감사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1그램으로부터 하도급받은 18개 업체가 공사업종을 등록하지 않았고, 원담종합건설의 불법 명의대여를 포함한 혐의가 지적됐는데,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 위반이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