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내집마련 더 어려워진다…서울 주택보급률 전년보다 하락
서울의 주택 보급률이 전년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입주물량도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특히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무주택자의 내 집 장만의 길은 더욱 험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주택보급률 93.7%, 전년보다 하락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주택보급률은 102.1%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
①작년 분양 'GS건설 2만' 1위 '대우·롯데도 1.6만' 공급
10대 건설사 중 지난해 가장 많이 주택을 공급한 곳은 GS건설로 나타났다. 2만 가구 넘게 분양해 다른 건설사들을 크게 앞섰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1만5000 가구 이상 공급했다. 대형 건설사들은 같은 해 하반기 전세값이 바닥을 찍으면서 분양 물량이 쏟아냈다. 지난해 전체 건설사의 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지만,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물량은 늘면서 실적 훈풍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아시아경제가 건설사별
② 올해 분양 작년보다 공격적…강남3구 물량 풀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 10대 건설사들이 올해 공격적인 주택 공급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보다 분양 물량을 36%가량 늘리고, 서울 강남 3구에서도 분양에 나선다. 강남권 단지들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추첨제가 확대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강남권 진입을 위해 아껴놨던 고(高)가 점 청약 통장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아시아경제가 10대 건설사의 주택공급실적(조합원공급·일반분
高분양가 직격탄…서울 한복판 '유령 상가' 전락한 단지 내 상가…
"아무리 서울 시내 중심이라지만 임대료가 이렇게 비싸면 누가 들어오려고 하겠어요." 지난 15일 찾은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단지 내 상가 1층은 점심시간임에도 행인을 찾아볼 수 없었다. 입주한 지 1년이 다 돼 가는 아파트 상가인데 대부분은 비어 있었다. 생활 필수 업종인 편의점만 한쪽에 입점한 가운데 그 옆 상가의 문 앞에는 ‘무인점포’, ‘분식점’ 등 입점을 독려하는 추천업종 현수막이 애처롭게 매
국토부, 올해 상반기 SOC '12조4000억원' 미리 푼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사회기반시설(SOC) 예산 12조400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신속집행 관리 대상(19조1000억원)의 65.0%를 선집행하는 것으로, 집행 목표율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SOC 사업 신속집행 계획'을 발표했다. 건설경기 침체로 민간 건설투자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SOC 예산을 조기 집행해 경제 회복의 마중
중랑구 면목7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중 추진 가장 빨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면목본동 69-14일대에서 추진 중인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11일 후보지 중 첫 번째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며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 면목본동 69-14일대는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이번 면목7구역 정비구역 지정은
실시계획 승인 착공 임박한 GTX-C,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주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착공을 앞두면서 정차역 수혜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노선 실시계획 승인이 2023년 12월 27일 고시됐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받았다는 뜻으로, 빠르면 이달 중 착공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에서 서울 청량리, 삼성을 지나 경기 과천, 수원까지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다. 앞서 9월 국
대장 아파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1월 분양 예정
새해 분양시장에서 지역 내 최고입지에 조성되는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 내 최고입지를 갖춘 곳은 크게 3가지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학세권과 편리한 생활권, 대규모 개발 호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입지 조건에 조성된 아파트는 높은 주거 선호도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시세 흐름을 주도한다. 동탄, 고덕 등 신도시 내에서도 주변 입지 조건의 여부에 따라 주거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노력...백서 발간”
서울 서대문구가 정비사업의 이해와 현황,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총망라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를 16일 펴냈다. 총 280쪽 분량의 백서에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 우수사례는 물론 감추고 싶어 하는 내용까지 모두 담았다는 게 서대문구의 설명이다. 제1편은 정비사업의 이해, 제2편 정비사업의 현황, 제3편 정비사업의 문제점, 제4편 정비사업 조합운영 개선방안,
"폐업했는데 간판 버젓이"…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429명 적발
#. 부산 수영구에서 공인중개사 A씨의 중개사무소 간판이 폐업 후에도 철거되지 않아 점검한 결과, 등록이 취소된 공인중개사 B씨가 A씨 중개사무소 상호와 대표 명함을 소지하고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A씨와 B씨 각각 무등록 중개 행위, 등록증 대여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토부는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총 2615명을 대상으로 한 3차 특별점검에서 429명의 위반행위 483건을 적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