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진웅 은퇴에 "대통령은 괜찮나?" 때아닌 소환
배우 조진웅이 과거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했다. 7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되는 데 음주운전, 공무원 자격 사칭, 폭행과 집기파손(특수공무집행방해)쯤은 문제없다는 것을 지난 6월 민주적 투표가 보여줬다"며 "항상 투표 결과는 국민의 가장 선명한 의사표시이기에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진웅 은퇴를 언급하며 "하지만 조진
홍준표 "육사 갔으면 내란범, 의대갔으면 시골의사…정치한 죄로 늙어서도 욕 먹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다시 태어난다면 역사학자로 살고 싶다"며 회한을 드러냈다. 홍 전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능 치르고 대학 입시를 앞둔 청년들이 평생을 좌우할 진로 결정을 보다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2년 전에 고대 법대를 가지 않고 경북대 의대를 갔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전개되었을까"라며 "고대 법대를 가지 않고 육사 32기로 갔으면 내 인생이 또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李대통령 "집값으로 욕 그렇게 먹는데 대책이 없다…균형발전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수도권 집중 현상에 따른 높은 집값을 두고 "대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지방에 대한 투자와 균형발전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충남 타운홀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가 서울과 수도권 집값 때문에 그렇게 욕을 많이 먹는 편인데 대책이 없다"며 "어차피 (수도권의) 땅은 제한돼 있고, 사람은
국힘, 범여권 '국가보안법 폐지' 발의에 반발
국민의힘이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발의하자 반발에 나섰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사회적 합의도 없이 국보법 폐지를 강행하면 강한 반발과 후폭풍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헌법재판소는 북한의 적대 전략이 지속되고 유사 입법이 다른 나라에도 존재한다는 이유로 1990년대부터 (국가보안법을) 합헌 결정을 유지해 왔다"며 "7월8일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다수가 국가보안법 폐지에
"감옥서 술 주나", "리플리 증후군"…尹 계엄 1년 메시지에 비난 폭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지난 3일 발표한 의견문에 대해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망상"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망상 속에 사는 사람이니까 언급할 가치도 없다"면서도 "그게 지금 할 소리냐"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3일 '12·3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옥중 의견문을 통해 "12·3 비상계엄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자유헌정 질
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돈 더줘야"…내란특별재판부, 국민 뜻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 근로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먼저 최저임금보다 많은 적정임금을 지급하고,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꼼수 채용을 하는 부처가 없는지 확인하라는 지시도 덧붙였다. 또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등 더불어민주당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에 따라 처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
李대통령 "트럼프, 우라늄 농축 '5대 5' 동업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수익배분) '5대 5 동업'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3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관련 핵연료 관련 권한 확대 로드맵을 묻는 말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우라늄을) 러시아에서 30% 수입한다고 했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자
"의로운 척하다 퇴장" "대국민 가스라이팅"…조진웅 옹호론에 국힘 의원들 반응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뒤 은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범여권 일각에서 옹호 여론이 일자, 정치권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좌파 진영에서 지금 조진웅을 옹호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역시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며 "(아동성범죄자)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고 얘기할 판"이라고 지적했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돈 더줘야" 李대통령 작심 질타…쿠팡 '과태료 현실화' 검토 지시 (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 근로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먼저 최저임금보다 많은 적정임금을 지급하고,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꼼수 채용을 하는 부처가 없는지 확인하라는 지시도 덧붙였다. 또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등 더불어민주당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에 따라 처리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밝히는 한편 쿠팡의 대
송언석 "12·3 계엄, 국민의힘 107명 대표해 반성…진심으로 사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국민께 큰 충격을 드린 계엄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같은 당 장동혁 대표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비상계엄이었다"며 계엄에 대한 사과를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결이 다른 목소리를 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