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훈련병 영결식날 술자리에…野 "진정한 보수면 이럴 수 있나"
야권은 군기훈련 도중 숨진 육군 훈련병의 영결식 당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을 두고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 "젊은이 목숨값이 당신에게 겨우 그 정도냐"고 비판했다.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훈련병 사망과 채상병 사건을 언급하면서 "얼차려 훈련병 영결식날 술타령. 수재지원해병 사망사건 수사방해"라고 썼다. 그러면서 "진정한 보수라
尹 "포항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삼성전자 시총 5배 규모(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심해에 있는 석유 가스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경제적 가치로 환산했을 때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
출입기자들과 인왕산 산책 한 조국…"국회 안 간다 했는데, 운명이..."
국회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출입기자들과 서울 종로구 청운동 등지를 산책했다. 산책 도중 약식 간담회를 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조 대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 즐기는 운동 방법을 소개하거나 전날 개원한 소회를 밝히는 등 여러 질문에 답했다. 조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윤동주문학관에서 출발해 인왕산 둘레길을 일부 산책하는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에 참석했다.
"수개월간 준비"…김건희 여사,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 오찬 주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의 배우자를 초청해 친교 행사를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공연, 음식 등을 직접 챙기면서, 이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행사에는 16개국 정상 배우자가 참석
검찰, '김건희 디올백' 구매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오늘 피의자 조사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크리스찬 디올 파우치를 직접 백화점에서 구매해 최 목사에게 전달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가 3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전날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승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가 유임된 가운데 향후 검찰의 수사 속도와 강도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기자를
전여옥 "6300만원 기내식?…김정숙, 쯔양한테 먹방 배웠나" 맹비난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홀로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전용기 기내식 비용으로 6929만원을 지출한 것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연일 맹비난하고 나섰다. 전 전 의원은 1일 블로그에 "6300만원 기내식 깡?"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김정숙 '인도 유람'은 파파괴(파도 파도 괴담-무언가에 대해 자세히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온갖 괴담 수준의 흉흉한 이야기만 줄줄이 나온다는
NBS "尹 지지율 29%…이재명 연임·한동훈 전대출마 반대 우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0%대 후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지난 총선 당시 여야를 이끌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 대표자 연임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30일 공개된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5월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
홍준표 "이재명 부패해도 팬덤, 국민의힘에 아르바이트 하러 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여의도 정치권을 향해 "진영 논리가 지배하니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패해도 팬덤이 형성돼 있다. 국민들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모른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유명세를 이용해 의원 '아르바이트'를 하러 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좌와 우를 가르는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공군 호텔에서 열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정기
한밤중 재난문자에 '깜짝'…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식별, 軍 조치 중"
북한이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미상의 물체가 식별될 경우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우리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
북한서 날아온 150개 '오물 삐라'…전국 곳곳서 목격담
북한이 남쪽을 향해 살포한 전단(삐라)이 전국에서 150개가 넘게 발견됐다. 2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실시간 북한에서 넘어온 물건', '북한 미상 물체 실시간 발견 현장' 등의 제목으로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보이는 풍선이 서울 마포, 강서를 넘어 경기·경상·전라·충청 등 전국에서 150개 넘게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땅에 떨어졌고, 나머지는 계속 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