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당 20억~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에도 줄 서는 '변압기'
전력 확보에 나선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변압기를 빨아들이고 있다. 공급 요청이 쇄도하면서 생산이 수요에 못 미치는 변압기 부족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변압기 업체들은 선택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구글, 메타(옛 페이스북), 아마존 가운데 한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 현지 초고압 변압기 입찰에 참여했다. 일감을 확보하기
'응시생 70배 훌쩍'…은퇴 후 택시기사 대신 '드론 운전사' 해볼까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11월, 여섯 명의 손자를 둔 우크라이나 50대 여성이 자국군 '드론 조종사'로 자진 입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여성은 너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보병 입대를 거부당하자 드론 조종사를 택
한 벌 1000만원도 입는다…'재벌들의 유니클로'가 뭐길래
정장 시장 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고가 정장에 대한 수요는 꺾이지 않고 있다. 정장을 출근복으로 접근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맞춤형 캐주얼 정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명품(고가류) 남성 클래식 브랜드들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12% 성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체로 넓혀 보면 같은 기간 명품 남성 클래식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환각증세' 난제인 AI
#1. Q: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 맥북프로 던짐 사건에 대해 알려줘.A: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일화로, 15세기 세종대왕이 새로 개발한 훈민정음의 초고를 작성하던 중 문서 작성 중단에 대해 담당자에게 분노해 맥북프로와 함께 그를 방으로 던진 사건입니다. (2022년 챗 GPT-3.5) #2. Q: 치즈가 피자에서 잘 떨어지지 않게 요리하는 방법은? (사용자)A: 소스가 너무 많거나, 치즈가 너무
"퇴근 후 요리하기 귀찮아"…'월 10만원' 간편식 사 먹는 소비자
지난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간편식 구매하는 데 한 달에 10만원가량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간편식을 구매한다는 의견이 여전히 우세한 가운데 간편식의 맛과 품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 간편식을 선택한다는 의견도 점차 늘어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3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간편식 지출액은 9만5533원으로
뛰는 물가 위에 나는 다이소…5000원짜리 레티놀 화장품까지
아성 다이소가 출시하는 화장품 제품마다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최대 5000원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에 기초부터 기능성·색조까지 폭넓은 화장품을 판매하는 데다,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다이소 화장품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 기능성 화장품 가격 24%↑…가성비 찾는 고객 늘며 다이소 인기1일 다이소가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샵다이소에서
재산분할 '1조3800억'…최태원, 팔 수 있는 지분 얼마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재산 분할로 1조380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오면서 최 회장이 이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김옥곤·이동현)는 30일 열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1심
일본 안착한 맘스터치 직영 1호점, 40일 만에 매출 1억엔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일본 진출 약 40일 만에 1억엔(약 8억7000만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맘스터치는 지난달 16일 오픈한 일본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가 운영 40여일 만에 누적 고객 10만명, 매출액 1억엔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외식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 브랜드는 일본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업계의 우려를 벗고, 한국 대기업도 안착하기 힘든 일본 시장에서 최
'불닭' 팔아 수천억 돈방석…오너일가 재산 '껑충'
삼양식품의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오너 일가의 자산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일가가 70% 이상 지분을 가진 그룹 내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보유한 삼양식품의 지분가치가 불과 1년 만에 1조원 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의 주력상품인 불닭볶음면의 해외수출 호조로 사상최대 실적기록 행진이 이어지면서 현재 50만원대까지 치솟은 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삼양식품 최대
"'민희진 가디건' 120만원에 팔아요"…'기자회견 룩' 완판에 리셀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기자회견에서 입은 이른바 ‘민희진 룩’이 이번에도 화제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기지회견 때 어두운 색감의 옷을 입었던 민 대표는 이날 노란색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현장에 등장했다. 민 대표가 2차 기자회견에서 입고 나온 가디건은 일본 브랜드 ‘퍼버즈’(PERVERZE)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