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배우 문성근, 조국혁신당 후원회장 맡았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노무현재단 등에서 활동한 배우 문성근(71)이 조국혁신당 공동 후원회장을 맡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문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전 장관이 올린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링크를 공유하면서 "조국혁신당 홈피, 여기에서 입당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그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서는 "'조
“난 의새…쉬면서 다이어트 해야지” 의사 챌린지에 공분
의사들이 '의새 인증 하겠다'며 소셜미디어(SNS)에 의사와 새를 합성한 이미지를 게시글로 올리거나 프로필 사진으로 교체하며 '의새'를 자처하고 나섰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브리핑 중 의사를 '의새'라고 잘못 발음한 것이 시작이었다. 박 차관이 지난달 19일 브리핑에서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동안 의사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다"고 말했는데, '의사'가 의사를 비하하는 표현인 '의새
70년대부터 의사 수 조정한 일본…쏠림 방지 대책으로 우수 지방 병원 수두룩
편집자주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이 4일로 보름에 접어들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개혁의 핵심정책인 ‘필수의료 기피 해법’을 놓고 양측에서 동상이몽격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함께 제시한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린다. 이에 본지는 정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해법과 관련한 세 가지 키워드(①혼합진료 금지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당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전 실장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결정을 수용한다"고 썼다. 탈당 여부를 비롯한 향후 거취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자신을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추천한 것을 두고 당의 재고를 요청한 바 있다. 그
뿔난 의대 교수들도 밀었다…"한국에서는 왜 삭발을 할까"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5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삭발식을 갖고 반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강원대 의대 앞에서 이 대학 교수 10여 명을 중심으로 진행된 삭발식에서 류세민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과 유윤종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학·원장은 대학 측의 증원 규모 결정을 비판하며 머리를 밀었다.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해 11월 의대정원
서울대·세브란스이어 삼성서울병원장도…"전공의 돌아와달라"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인 29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도 병원장이 직접 나서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했다. 29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날 오후 소속 전공의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 박 원장은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계실 동료이자, 후배, 제자인 선생님들께'라는 말로 시작한 이 문자에서 "새싹이 움트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 지난겨울에 머물러 있다"며 "선생님들께서
국민의힘, 5선 김영선 컷오프… 고양정 김현아 단수공천 취소 확정 (종합)
5선인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 의창)이 컷오프(공천 배제)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지영(부산 동래) 전 중앙당 총무국장,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 이상휘(경북 포항남·울릉)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2차 경선에서 승리했다. 김영선 의원은 애초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김해갑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으나, 이날 발표된 두 지역구의
"국민 지지 못 받는 건 우리 책임"…의정갈등 속 현직의사의 '일침'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의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연 다음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현직 의사라고 밝힌 글쓴이가 의료계 내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의정 갈등 상황에서 의사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은 일부 몰지각한 의사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4일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의사로 추정되는 글쓴이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나는 필수 의료 분야의 전문의는 아니지
라마3 한국어 버전 나오나…韓 스타트업, 저커버그에 제안(종합)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라마3’의 한국어 등 각국 언어버전 개발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커버그 CEO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오픈AI 등 거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내놓은 LLM이 제한된 데이터로 한국어를 학습한 것과 달리 ‘라마3’는 아예 각국 버전을 별도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제안을 받아들
중동 방산 큰손들 줄지어 방한[양낙규의 Defence Club]
중동의 방산 큰손들이 연이어 방한한다. ‘K-방산’ 품목들을 둘러볼 예정인데 올해 안에 수출이 성사될지 관심이다. 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카르엠 아보드 모하메드 알 타메미(KAREEM ABBOOD MOHAMMED AL-TAMEEMI)이라크 대테러사령부 사령관과 사미르 자카 후세인 알 마리키(SAMEER ZAKI HUSSEIN AL-MALIKI) 육군 항공사령관이 방한했다. 두 사령관은 5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났다. 이라크는 그동안 러시아의 공격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