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김문수 41% 득표에 친윤 '버틸 체력 있다' 확인했을 것"
국민의힘 출신인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대선 결과를 받아들고 "(국민의힘의) 쇄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가) 41%를 득표했기 때문에, '우리가 뭉쳐서 버티면 돼'라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4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김 후보가 승리한 지역을 보면 다 친윤(친윤석열) 국회의원들 소속 지역"이라며 "친윤 의원들은 버텨서 당권 잡고 공천받아서 계속 버티다 보면
천하람 "홍준표 총리 카드도 있는데…李정부 첫 인사 기대 못미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인사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친다"며 "통합형 인사로 갔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 원내대표는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의도에선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무총리 카드 이야기가 있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같이 당파성을 넘어서는 인물도 있다"며 "그런데 국무총리 후보자로 발표된 사람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
"마지막 키스 언제였나" 홍진경 질문에…이재명·김문수·이준석 답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에 출연한다. 2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을 찾아온 3명의 대선 후보(이재명, 김문수, 이준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분20초 분량의 예고 영상에는 홍진경이 각 대선 후보를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국민 여러분들이 너무나 짧은 시간 동안 판단을 해서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
이준석 "단순한 말실수 아니다"…설난영 언급한 유시민 저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30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대선이라는 공적 무대에서 학벌주의와 여성 비하에 가까운 저급한 언어로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니, 정치적 품격이란 무엇인가 다시 묻게 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것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다. 한 여성의 삶 전체를 남편의 존재에 기
김재섭 "이준석, 치켜 든 손가락이 하필…마음과 취지는 이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의 여성혐오 발언 논란에 대해 취지는 이해되나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구성원 가운데 비교적 이 후보와 가까운 사이인 김 의원은 2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여성문제, 여성 인권에 대해 많이 얘기해 왔던 진보정당이 성범죄, 성 문제에 있어 함구하는 모습을 지적하고 싶었던 이준석 후보 마음과 취지는 이해된다"고 운을 뗐다. 다만 김 의원은 "이준석 후보
선거비 갚으려 운전대 잡는 이준석?…개혁신당측 "오히려 흑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최종 득표율 8.34%로 대선 레이스를 마감하며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못 받게 됐지만, 개혁신당 인사들은 잇따라 이번 선거가 오히려 '흑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서진석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거 비용과 관련, "이미 후원금으로 다 충당했다. 정당 보조금 다 반납해도 '흑자'라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는 한 누리꾼이 전날 SNS에 올린 "이준석 지지자들
병장 출신인데…이수정, '이재명 아들 면제' 가짜뉴스 올렸다가 빛삭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경기대학교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10분 만에 삭제했다. 이 위원장은 2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후보와 그의 두 아들에 대한 병역 정보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온 집안이 남성 불구"라는 문구와 함께 이 후보와 두 아들이 '군대 면제'라고 설명되어 있
김종인 "김문수, 이재명에 10% 이상으로 패배할 것…이준석 15% 예상"
지난 대선 당시 '킹메이커'로 불렸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1% 수준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9일 김종인 전 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51.6%의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그 수준까지 가지 않겠느냐 하고 본다"며 "김문수 후보의 경우 40%를 넘기기 어렵지 않겠나 싶다"고 밝혔다.
"홍준표, 이준석과 신당 창당…서울시장·경기지사 목표"
보수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후보와 함께 바람을 일으키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서정욱 변호사는 YTN 라디오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자기가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고 가듯이 (홍 전 시장이) 완전히 국민의힘을 맹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취재해 보고 말을 종합해 보니 내년쯤에 이준석 대표하고 새로운 신당을 만들어서 보
홍준표 "국힘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워…내 탓·이준석 탓 하지 말라"
29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단일화에 실패한 국민의힘을 향해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고 비판했다. 이날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간 단일화가 무산된 데 대해 "그건 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