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과 4범 대통령에 5범 총리" 김민석 맹비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나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는) 한마디로 조국의 내로남불 위선과 송영길의 불법자금 스캔들을 모두 안고 있는, 민주당식 비리의 종합판"이라며 "이러니 청송교도소가 이재명 정권의 인맥 요람이 되겠다는 자조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과거 자신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정치인으
李 대통령 장남, 오늘 서울서 비공개 결혼식…與 인사 다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장남 동호 씨의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은 당초 가족 행사로 계획됐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포함한 정치권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동호씨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시내 인근 예식장에서 열렸다. 결혼식장 인근에는 경호처와 경찰이 배치됐으며 하객들의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은 참석자를 통해 내부 상황이 전해
4선 이헌승,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김성원·송언석과 3파전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4선·부산 진구을)이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했다. 이의원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모두의 원내대표로서 합리적이고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며 경선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의원은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재 당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당의 통합과 쇄신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의원은 부산 진구을
'민간단체 또 대북전단 살포' 李대통령,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 전 관계 부처에 예방과 사후 처벌 대책을 지시했다. 이에 정부는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14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단체가 북한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법적인 대북 전단 살
李대통령 "국민의 안전과 평화가 정치의 사명…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재계와 간담회,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 마을 방문 등 일정을 언급하며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
국민의힘 "불법정치자금 의혹 김민석·부동산 투기 이한주 거취결단 해야"
국민의힘은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와 금전거래 의혹 등이 불거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 대해 "거취를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 "김 후보자는 두 번의 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전과가 있다"며 "그런데 그 사건에서 검은돈을 제공했던 지인에게 차용을 가장해 또다시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그 지인은 이번 대선 이재
"권성동 퇴임사, 궤변과 왜곡의 극치"…조목조목 따진 김종혁
"이제 누구 탓을 하며 분열하지 말자. 같은 당의 동지를 절멸의 대상으로 보지 말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 같은 말을 남기며 12일 퇴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궤변과 왜곡의 극치"라고 평가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권 원내대표를 "보수정권을 망친 쌍권(雙權)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쌍권'은 권 원내대표와 권영세
홍정민 "李 대통령, 감말랭이로 끼니…일에만 매달려 걱정"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과로로 쓰러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홍정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과 함께 일했을 당시 일화를 전했다. 12일 홍 전 의원은 페이스북 계장에 '이재명 대통령-감말랭이와 DNA 일화'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5년 동안 계속 무리하실까 봐 걱정된다"고 썼다.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4
김병기, 이재명 정부 첫 與원내대표 선출…개혁 지휘·여야 협치 숙제(종합)
이재명 정부 여당 첫 원내대표로 김병기 의원이 선출됐다. 친명계 3선의 김 신임 원내대표는 대선 이후 치러진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서영교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그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게 된 이재명 정부의 첫 원내사령탑으로 개혁과제 등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김 의원은 13일 오후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20%와 의원총회에서의 소속 의원 투표 80%를 합산한 결과 원내대표로 최종 선출됐다. 김 의원은 수락연설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