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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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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준석과 신당 창당…서울시장·경기지사 목표"

"홍준표, 이준석과 신당 창당…서울시장·경기지사 목표"

보수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후보와 함께 바람을 일으키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서정욱 변호사는 YTN 라디오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자기가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고 가듯이 (홍 전 시장이) 완전히 국민의힘을 맹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취재해 보고 말을 종합해 보니 내년쯤에 이준석 대표하고 새로운 신당을 만들어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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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시계 필요 없다" 李 대통령 말에…손목에 찬 4만원 시계 '품절'

"기념품 시계 필요 없다" 李 대통령 말에…손목에 찬 4만원 시계 '품절'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일명 '대통령 시계'와 관련해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대통령이 착용한 손목시계가 유명해지면서 품절 후 단종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뉴스1은 대통령실과 유통업계를 인용해 이 대통령이 각종 회의 석상에 자주 착용한 시계는 이랜드 브랜드 OST의 '달빛정원 블랙 레더 가죽 시계' 제품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를 보면 이 대통령이 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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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 '개 수영장' 논란에 "추징해야"…尹 측 "사실무근"

한남동 관저 '개 수영장' 논란에 "추징해야"…尹 측 "사실무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서울 한남동 관저의 물 사용량 급증과 관련해 '개 수영장'이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수영장은) 개가 쓴 걸로 보였다"며 "사람이 쓸 수 있는 수영장은 일단 아니었다. 경호원들이 있는 지역이고, 크기도 사람이 쓰기에는 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전현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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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 말이 됩니까" 지적 이후…대통령실, 4시간 반만에 금융당국 소집

李대통령 "불법 공매도, 말이 됩니까" 지적 이후…대통령실, 4시간 반만에 금융당국 소집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자본시장의 불공평·불투명성 등을 지적한 이후 4시간30분 만에 대통령실이 금융당국 관계자들을 소집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의 문제의식이 금융 정책 당국의 제도 개선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발 빠르게 움직인 셈이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전날 금융당국 관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불러들였다. 이 대통령이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약속한 자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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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이국종 교수"…추천 이유 들어보니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이국종 교수"…추천 이유 들어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다. 11일 부산시의사회에 따르면 의사회는 이날 인사혁신처에 보건복지부 장관 추천서를 제출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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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8.2%로 시작…'尹보다 높게 시작'[폴폴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8.2%로 시작…'尹보다 높게 시작'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58.2%가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3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돼 4일부터 집무를 시작했다. 9일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12명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기대감이 확인됐다.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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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무회의서 '3대 특검법 정치 보복 비칠 수 있다' 공개 반발"

"이진숙, 국무회의서 '3대 특검법 정치 보복 비칠 수 있다' 공개 반발"

윤석열 정부 인사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른바 3대 특검법(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을 공개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채널A는 "3대 특검을 두고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이 반발했다"며 "이 위원장은 '정치 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며 직접적인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채널A에 "이 위원장뿐 아니라 윤석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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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李 대통령, 감말랭이로 끼니…일에만 매달려 걱정"

홍정민 "李 대통령, 감말랭이로 끼니…일에만 매달려 걱정"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과로로 쓰러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홍정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과 함께 일했을 당시 일화를 전했다. 12일 홍 전 의원은 페이스북 계장에 '이재명 대통령-감말랭이와 DNA 일화'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5년 동안 계속 무리하실까 봐 걱정된다"고 썼다.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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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대통령실 직원 80여명 처리 지연…대통령실 "인력 부족 심각"

尹정부 대통령실 직원 80여명 처리 지연…대통령실 "인력 부족 심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저녁 업무 도중 쓰러진 대통령실 직원 병문안을 했다. 전날 오후 9시쯤 대통령실 40대 직원이 근무 중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이 직원은 민정수석실에 소속된 국세청 파견 직원으로 인사 검증 업무를 지원 중이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전 정부에서 채용된 80여명의 별정직 직원들이 사표를 내지 않고, 출근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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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직원의 정체…'김건희 전속 사진사'였다

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직원의 정체…'김건희 전속 사진사'였다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며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올렸던 전직 공무원이 김건희 여사 전속 사진사였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8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내부 영상을 올린 전직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A씨가 김 여사의 전담 사진사로 활동했다. 그는 앞서 마포대교 시찰 사진,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사진 등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상 허가 없이 촬영이 금지되는데, 최근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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