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보다 싼 땅값"…3000원에 경매 나온 양산 농지
최근 경남 양산시의 한 농지가 최저가(최저매각가) 3000원에 법원 경매로 나왔다. 이는 경매 통계 집계된 이래 역대 가장 낮은 금액이다. 입찰 보증금은 단돈 900원이다. 13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에 위치한 2.5평(8.4㎡) 농지가 울산지법 경매9계에 경매로 나왔다. 이 물건의 전체 면적은 40㎡인데, 채무자 지분 약 19분의 4가 경매 대상이다. 전체 소유주는 총 5명이다. 해당 물건의
6월 셋째주, 올해 들어 3번째 적은 분양 물량…건설사 '눈치싸움'
6월 셋째주 전국 신규 청약 물량이 올해 들어 세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935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오피스텔·공가 일반공급·국민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올해 2월 둘째주 167가구, 1월 둘째주 911가구에 이어 3번째로 적은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공공지
"정책수단 총망라" 부동산 대책 예고한 정부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한 아파트값 과열 양상이 다른 지역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구체적인 대책 검토에 들어갔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2일 부동산 시장점검 TF 회의를 열고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고위 당국자가 참석했다. 이 대행은 취임 후 처음 물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 부동산 시장을 살폈다. 부동산 시장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임의공급 청약공고 내주 앞둬
수원 이목지구에 들어서는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실거주 수요자 맞춤 설계와 우수한 입지,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학업 환경과 더불어 12%대 건폐율로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자랑하는 해당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이목지구 A3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총 1,744세대로 조성된다. 한편 다음 주 일부
상장리츠, 日보다 1년 늦었는데 17배 차이…세제부터 바꿔야
한국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의 규모가 일본의 17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시점은 1년 차이인데, 시장의 성장세는 비교가 불가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세제 개편 없이는 근본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본의 상장 리츠 수는 57개, 시가총액은 133조9000억원이다. 반면 한국은 24개, 7조9000억원에 불과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리츠 시장 규
마석역 자이 2차 아파트 분양… GTX-B로 인한 더블역세권 입지 눈길
경춘선 ITX와 GTX-B노선이 만나는 교통 요지, 마석역 인근에 복층형 고급 아파트가 새롭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자이 브랜드의 시공이 예정된 만큼 견고한 품질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교통과 자연, 생활 인프라를 한데 모은 복합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이 강점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신경춘로와 화도IC가 위치해 강남 진입이 수월하고, 서울양양고
설명회에 자산가 붐볐던 '그 아파트'…대구 어나드 범어, 본격 분양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핵심 입지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어나드 범어'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분양 전 설명회에 수많은 자산가와 실거주 수요자들이 몰리며 기대감을 키운 가운데, 지역 내 공급 희소성과 고급 설계가 맞물려 '랜드마크 단지'로의 입지를 예고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어나드 범어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며 "대구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어나드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원스톱 학세권… ‘동탄 파라곤 3차’ 6월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다.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요 수요층으로 부상하자 건설 및 시행 업계도 이들을 겨냥한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스톱 학세권이란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며, 주변에 유치원, 학원 등 여러 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선다는 점에서 학습 분위
코오롱글로벌, '동남 하늘채 에디크' 견본주택 개관…분상제 적용
코오롱글로벌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공급하는 '동남 하늘채 에디크'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청주 동남지구 A-2BL 공공분양 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4층, 7개 동, 총 65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택지 분
건산연 "이재명 정부, 건설 투자 확대로 경기 부양 해야"
새 정부가 건설 투자 확대를 통해 단기 경기 부양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3일 '새 정부 건설 공약 점검과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한 건설 부문 단기 활력 대책 제언' 보고서를 통해 "건설 산업이 국내 경기 회복의 핵심 동력임에도 정책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며 "단기적 경기 대응과 중장기 산업 진흥 대책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가 확장적 재정 기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