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원조는 1000원, 한국은 3000원…선진국보다 비싼 빵값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중고생 애들 학교는? 집은 어쩌나"…해수부 부산행에 직원 86% 반대하는 이유
"딸아이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데 대학교 진학을 위한 내신에 불리할 거 같아 부산 전학은 힘들죠. 세종 전셋집도 아직 1년 넘게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부산에는 저 혼자 오피스텔을 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내랑 매일 어떻게 할지 이야기하는데 답답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이재명 정부가 해수부 부산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해수부 내부에서 우려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은 자녀 학교 문제를
"지하철 30분 늦으면 택시비 준다"…1400원짜리 이색 보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지하철이 30분 이상 늦게 왔을 때 택시를 타면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이 등장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수도권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되면 택시·버스 등 대체 교통비를 3만원(월 1회)까지 보장해주는 '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서울시 주요 교통 통계를 보면 1회 탑승 평균 택시비는 1만 3221원이었다. 보험료 1400원을 한 번만 내면 1년간 보장된다. 아
달걀 껍데기에 쓰인 10자리 숫자…똑똑한 소비하려면 '이것' 확인해야
식료품을 구매하다 달걀 껍데기에 쓰인 10자리 번호를 본 일이 있을 것이다. 바로 달걀의 산란일자 및 환경 등을 담은 난각번호다. 난각번호제는 시행 6년을 맞았지만 관련 정보를 자세히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난각번호제를 잘 활용하면 저렴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필수식재료 달걀을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다. 난각번호제는 2019년부터 도입됐다. 배경은 이른바 '살충제 달걀' 파동이다. 2017년 8월 국내 산란계 농장에서 살충
"차라리 마트 빵 사먹어요"…가격 38% 뛰었지만 공정위는 '모르쇠'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카톡·라인 악용한 사기 주의 당부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최근 카카오톡과 라인 등 국내 주요 메신저를 악용한 몸캠피싱(몸캠사기) 수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몸또사기와 영섹사기로 불리는 신종 디지털 범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아크링크에 접수된 피해 사례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데이트 앱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자연스럽게 카카오톡이나 라인으로 대화를 유도하고, 이후 영상 통화를 제안하는
"하반기 원달러 환율, 현 수준 유지 또는 반등한다"
13일 IBK투자증권은 하반기 원달러 환율에 대해 "환율을 가장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금리와는 지금 환율이 많이 멀어져 있기 때문에 하반기 환율은 현 수준 유지되거나 오히려 악간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5월 이후 원달러 환율 하락세(원화 절상)가 가파르게 진행 중이다. 트럼프 상호 관세가 발표된 지난 4월 초 1달러당 1470원 선이었던 환율은 5월 중순 원화 절상을 압박하는 미국 의중이 표면화된 후 1400원대 초반
기준금리 내렸는데 내 대출금리는 왜 올랐나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은행들은 오히려 대출금리를 인상해 차주(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집값 상승 분위기로 인해 급증하는 가계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은행이 대출금리를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신정부의 확장재정 정책 영향으로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시장금리가 상승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기준금리 내렸지만 은행 대출금리는 오히려 상승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
비트코인 10만4000달러대 주저앉아…亞증시 집단 약세
지난달 최고 11만달러를 돌파하며 '꿈의 고지'를 달성한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스라엘·이란 간 전쟁 소식에 10만4000달러대 초반까지 밀렸다. 아시아 증시도 코스피지수를 중심으로 하락장세며, 국제 유가는 향후 석유 공급망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9% 넘게 급등했다. 안전자산인 금 선물도 1%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3일 오후 1시 25분(한국시간) 현재 전날
중국 지린성 대표단 방한…한중기업가협회, 한중 산업협력 강화
지난 11일, (사)한중기업가협회(회장 김훈)와 중국 지린성 대표단(단장 양안디 지린성 인민정부 부성장)은 저녁만찬 및 회동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한 중국 지린성 대표단은 양안디 지린성 인민정부 부성장을 단장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정강 외교판공실 주임, 쉬타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지린성위원회 위원장, 류바이춘 정부판공처 처장, 윤록 상무청 외자촉진 제2처장, 왕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