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부녀 차량 2대, 최소 11차례 과태료…압류 처분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가 적발 전 사용했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내지 않아 압류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부녀는 소유 차량 2대에 대해 최소 11차례 과태료를 받았다. 다혜씨가 음주운전 사고 당시 운전한 캐스퍼 차량의 자동차등록원부를 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월29일 과태료 체납처분에 의해 해당 차량을 대체 압류했다. 대체 압류는 압류 등이 차량 소유자의 명의로 남아있을 경
합참 "北 일방적 현상변경 기도 행동 좌시하지 않을 것"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남북 육로 완전 단절과 요새화 공사를 선언한 것에 대해 "우리 군은 일방적 현상 변경을 기도하는 북한의 어떠한 행동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 총참모부 보도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통해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표명했다. 앞서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9일부터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
한동훈, '김여사 공개활동 자제' 의견에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가 공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9일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한(한동훈)계 의원들이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보도가 나왔다'는 질문을 받자 "저희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몰랐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 대표가 김 여
대통령실, 내일 '2000명 의대증원 왜 필요한가' 토론회
대통령실은 오는 10일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의료 체계 구축 방안, 2000명 증원 왜 필요한가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환자 중심 의료체계 구축 방안 ▲의료 정책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실 보건복지
尹-이시바 日총리, 라오스서 첫 회담…개선 한일관계 지속 주력(종합)
동남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에 도착한 가운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날 대통령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이 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와 첫 대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일본 권력 교체 후 첫 회담인 만큼 양 정상은 개선된 한일 관계의
尹 "자유통일 한반도 실현되면 국제사회 평화 획기적 진전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인 9일(현지시간) "자유 통일 한반도가 실현되면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시내 호텔에서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싱가포르 렉처'에서 "북한의 핵 위협이 사라지고 국제 비확산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역내 국가 간, 지역 간, 평화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대폭 활성화
북 "남측 연결 도로·철도 단절하고 요새화 공사…미군에 통지"
북한이 남측과 연결되는 도로·철도를 완전히 끊고 '남쪽 국경'을 완전히 차단·봉쇄하는 요새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보도문을 통해 "9일부터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가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다. 총참모부는 "제반 정세 하에서 우리 군대가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인 대한민국과 접
대통령실 "WGBI 편입 성공, 외환시장 안정·코스피 상승 동력"
대통령실은 9일 우리나라가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한 데 대해 "한국 국채를 사실상 선진국 수준에서 인정한다는 의미"라며 "우리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외환시장도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8일(현지시간) '2024년 10월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WGBI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
한미일 북핵 대표 "北 최고인민회의 평가 공유"
한미일 3국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결과를 포함해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동아태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3자 유선 협의를 하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 향후 행보를 예의주시하며 긴밀한 공조를 계속하기로 했다. 3국 대표는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과 긴장 고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