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李대통령 "전시작전권 회복해 한미연합방위 주도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 유사시 군대를 지휘하고 통제하는 권한이 한국 정부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강력한 자주국방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우리 군을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하고, 방위산업을 적극 육성해 국방력 강화와 경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추석 전날 PC방 가서 '게임' 한다는 이준석…젊은 여야 의원들 모여 '화합'
젊은 여야 의원들이 추석을 맞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한다. 1일 개혁신당은 추석 전날인 5일 서울 영등포의 한 피시(PC)방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는 이 대표가 제안하고 모 의원과 김 의원이 화답하면서 열리는 행사다. 이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가 대립하지 않고 웃으며 경쟁하는
문체부, 10월 '문화의 달' 맞아 서귀포에서 기념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와 함께 오는 17~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원도심 일대에서 '2025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의 달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기본법에 따라 1972년 제정됐다. 문화기본법은 10월을 문화의 달로, 10 셋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1990년부터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서귀포
한동훈, 당정 배임죄 폐지에 "李 대통령 절도 혐의였으면 절도죄 없앴을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여당의 배임죄 폐지 방침에 크게 반발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정권이 87년 전두환 정권 안기부 입사자인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주도로 주주 보호, 서민 보호의 핵심 도구인 배임죄가 '군사 독재 유산'이라면서 기어이 없애버리겠다고 오늘 발표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만약 이 대통령이 재판받는 죄명이 배임죄가 아니라 절도죄나 살인죄
국회의원 추석 떡값 425만원…野김미애 "송구한 마음, 기부할 것"
국회의원들에게 올해 추석 떡값으로 425만원이 지급된 가운데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며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통장에 어김없이 명절 휴가비 424만7940원이 찍혔다"며 "그러나 긴 추석 연휴는 더 슬프고 버거운 이웃들에게는 오히려 고통의 시간이 되곤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작년에도 명절 떡값을 받으며 느낀 불편한 심정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많은 분
SPC 안전인증 가능해지나…위험 기계 인증 강화한 산안법 개정안 발의
정치권이 SPC그룹 빵 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기계 안전 관리의 허점과 노동자 작업중지권의 한계를 제도적으로 보완한 법안 마련에 나선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르면 이번 주중에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기계가 안전인증 대상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특성, 사용 환경 또는 작업 공정 등
"김현지, 청탁 깔끔하게 처리하는 '제초제'…그래서 미움받나" 與 대변인 말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별명이 '제초제'라는 언급이 나왔다. 지난 2018년 경기도청 비서실에서 근무할 때부터 김 실장과 알고 지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저희끼리는 김 실장을 제초제라고 놀리기도 했다"면서 "성비위나 갑질, 여러 사람의 청탁 등과 관련해 굉장히 깔끔하게 원칙대로,
李대통령, 오늘 오픈AI '샘 올트먼' 접견…AI 협력 당부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정부의 인공지능(AI) 육성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의 AI 관련 기업과의 협력과 AI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세계 AI 3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AI 산업 육성과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 유엔(UN) 총회를 계기로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는 12조
이재명 대통령 "독점폐해 안정장치 안에서 금산분리 완화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와의 접견 자리에서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투자 재원을 조달할 때 독점 폐해가 없다는 안전장치가 마련된 범위 내에서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지시는 올트먼 대표와 삼성·SK 간 파트너십 체결 이후 이뤄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나왔
국민의힘 "몸통은 김민석"…'與 종교단체 동원 의혹' 고발키로
국민의힘은 1일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더불어민주당에 대거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민주당 인사 등을 고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회의를 열고 해당 의혹을 논의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사건의 몸통을 파헤치기 위해선 김 총리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가 필요하다"며 "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수사 기관에 고발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