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국립의대 교수 1000명 확충"…정부, 의대 증원 계획 발표(종합)
정부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의과대학 학생정원을 2000명 늘렸다. 의료여건 지역 편차를 극복하기 위해 증원분의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했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이를 위해 국립대 의대를 중심으로 2027년까지 1000명 규모의 전임교원을 확충하고, 각 비수도권 대학에 지역인재전형 60% 이상 선발을 권고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발하는 의료계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82%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비수도권에 1639명 배정…서울 증원 0명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 2000명 배분을 완료했다. 증원된 정원의 82%인 1639명이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됐으며 나머지 증원 인원 18%인 361명은 서울 지역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에 배정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총 증원되는 전국 40개 의대의 정원은 총 2000명이다. 이 부총
오늘 의대 정원 배분 발표… '비수도권 거점국립대·미니 의대' 2배↑수준
정부가 20일 전국 의과대학 40곳의 내년도 입학 정원을 발표한다. 앞서 밝힌 '2000명 증원' 규모 내에서 비수도권 거점국립대와 소규모 의대 중심으로 현 정원의 2배가량 증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는 증원된 의대 정원의 대학별 인원 배정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개혁의 방향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 호소한다. 담화 발표 후
②낙동강 벨트 총력전…막말이 승패 가른다
총선을 3주 앞두고 부산·김해·양산시를 끼고 흐르는 낙동강 벨트에서 혈전이 벌어지고 있다. 총 10개 지역구의 표심은 '막말'이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낙동강 벨트에는 부산 북구(갑·을),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갑·을), 김해시(갑·을), 양산시(갑·을) 등 총 10개 지역구가 있다. 영남권이지만 진보 진영이 강세를 떨친 곳이다. 부산 북·강서구갑과 사하구갑, 김해시갑·을, 양산시을 등에는 각각 전재수·최인호·민홍철
尹대통령,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 수용…사퇴논란 엿새 만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사퇴 논란에 휩싸인 지 엿새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로 밝혔다. 황 수석은 지난 14일 MBC를 비롯한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됐다. 앞서 MBC는 지난 14일 황 수석이 일부 출입기자들과 가진 식사 자리에서 "MBC는 잘 들으라"라고 한 뒤 부적절한 발언
尹,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 수용…사퇴논란 엿새 만(종합)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MBC를 포함한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군 정보사령부가 자행한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배후 의혹 등을 언급한 사실로 논란에 휩싸인 지 엿새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로 밝혔다. 다만 황 수석이 언제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실제로 황
이낙연 "민주당 공천, 고무줄 규칙으로 미래 라이벌 싹 잘라내"
호남 출마를 발표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0일 비이재명계인 박용진 의원이 서울 강북을 재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당권·대권 도전의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라이벌은 싹을 잘라내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박용진을 자르기 위해서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는 느낌"이라며 "단계마다 이상한 방법을 동원해서 박 의원을 잘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림픽
尹 "AI 포함 신기술, 민주주의 증진·도약 지렛대 되게 지혜 모아야"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인공지능을 포함한 신기술이 민주주의를 제약하기보다는, 민주주의를 증진·도약시키는 지렛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2세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신기술이 우리의 선거와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
김경율 “이철규, 내가 심으려는 사람 비례 명단에 없다는 말”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싼 이철규 의원의 불만 글이 나오자 “왜 내가 심으려는 사람이 비례대표 명단에 없냐, 그렇게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 발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비례대표에 호남인사가 배제됐고 비대위원이 포함됐다’며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의사·2번 천하람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배치했다. 이준석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공관위에서 올라온 비례대표 공천 순번을 최고위에서 보고받았다"며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 1번에는 이주영 순천향대 교수, 2번 천하람 전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당협위원장, 3번 문지숙 차병원대학 교수, 4번 곽대중 당 대변인이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