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여직원이 사무실서 수다떨고 가요…아이도 데리고"
퇴사한 직원이 근무시간에 회사를 찾아와 수다를 떨고 가느라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사한 회사에 방문하는 일이 흔한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회사에 재직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 퇴사한 여직원이 있는데 아기를 데리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고민이 많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수다를 떨고 가는 B씨는 퇴사한 지 1년이 넘었다"라며
복통으로 병원 간 브라질 할머니…50년 전 죽은 태아 발견
브라질의 한 할머니가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뱃속에서 석태아를 발견해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숨졌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G1은 마투그로수두수우에 사는 올해 81살 할머니가 지난 14일 요로감염 증상과 복통으로 지역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컴퓨터단층(CT) 촬영 결과 이 할머니의 뱃속에서 석회처럼 된 태아(석태아)를 발견했다. 의료진은 환자의 "마지막 임신이 56년 전"이라는 언급과 석태아 상태
"외제차 발로찬 여중생은 모르쇠, 부모는 돈 없다"…차주 분통
출시한 지 3개월 된 BMW 차량에 발길질하고 사라진 범인이 알고 보니 16세 여중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차주 A씨는 해당 학생 B 양과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차주 A씨는 앞서 “학생 4명이 차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한 명이 발길질을 시작하니, 따라서 발길질을 했다”며 사건을 전한 바 있다. A씨는 “(가해자가) 30분, 2분, 6분 간격으로
의사 믿고 2000만원짜리 줄기세포 주사 맞았는데…"보험금 거절"
A씨는 심한 무릎 통증으로 인공관절수술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주치의 판정을 받았다. 그는 겁이나 수술을 미루던 중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는 말에 다른 병원에서 무릎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받았다. 이후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거절됐다.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무릎주사는 X선 검사상 켈그렌-로렌스(KL)등급 2~3등급에만 적용하도록 돼있는데 A씨는 4등급이 나왔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처럼 고가의 신의료기술 치료를 받
사상 최악 치닫는 의료대란…'사직결의' 의대 교수 "징계 불가능"
의대 증원과 전공의 징계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 일제히 사직서를 내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부가 교수의 사직이나 진료 거부를 징계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의대 교수 사직은 전공의 사직과 비교하기 어려운 사상 최악 의료 대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의대 중 19개 의대 교수들이 사직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참여한 서울대
승강기 안에 오줌싸는 이웃집 개, 주민들 항의에도 견주는 모르쇠 일관
엘리베이터 한쪽에 고여있는 수상한 액체. 액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개 오줌이었다. 이웃 주민의 반려견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오줌을 싸 놓지만, 이웃 주민이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웃에 개 키우는 집 때문에 짜증 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래층 사는 이웃이 집에서 큰 개를 키운다"며 "엘리베이터를 타면 개가 늘 오줌을
"나랑 같이 살려면 두 배는 더 벌어"…연인의 조건으로 '부모 연금' 묻기도
취업난과 경기 침체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 청년들의 '연애상'이 달라지고 있다. 결혼 후 10년 뒤 지출 명세를 연인에게 보내는가 하면, 훌륭한 연인의 조건으로 '부모 연금'을 묻는 경우도 있다. 19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 들끓는 한 커플의 일화를 조명했다. 이 커플은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났는데, 두 사람은 서로의 조건을 확인한 뒤 만나 즐거운 데이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어려워도 주주환원 충실히 이행"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20일 "삼성전자는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미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고객 경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측면의 혁신을 이어가고, 다양한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조직과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거시경제 환경
농산물 팔아 18억 번 산골소녀, 미디어회사 소속된 연예인이었다
중국에서 '가난한 산골 처녀'를 내세운 감성팔이로 저질 농산물 등을 판매해 폭리를 취한 왕훙(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이 결국 감옥살이하게 됐다. 그는 1인 미디어 업체에 소속된 연예인이었으며 시골 생활이 모두 각본에 의한 연출이었다. 21일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는 쓰촨성 량산자치주 공안국이 200만∼3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왕훙인 량산멍양을 비롯해 왕훙 11명과 이들이 소속된 1인 미디어 업체 관계자 등 모두 5
삼성 "2∼3년내 반도체 세계 1위 되찾을 것"
"앞으로 2년 늦어도 3년 이내에 세계 반도체 1등을 다시 찾도록 하겠습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은 20일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모리는 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활용한 128GB(기가바이트) 대용량 모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12단 적층 HBM(고대역폭메모리) 선행을 통해 HBM3·HBM3E 시장의 주도권을 찾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 사장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