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에 유모차 끌고 다니는 아빠들"…출산율 오른 비결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루이비통 제친 비만치료 제약사, 출퇴근 시간이 없다네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상황이 달라졌다"…동원그룹, HMM 인수 재도전 '신중 모드'
국내 최대 해운사 HMM 매각 협상이 결렬되면서 인수 의지와 자금력을 갖춘 새 후보자가 나타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선협상대상 자격을 두고 하림그룹과 경쟁했던 동원그룹의 재참전 가능성을 점친다. 동원그룹 측은 해운사업 진출에 대한 관심은 유효하나 매각 조건을 비롯한 진행 상황이나 바뀐 대내외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동원 관계자는 13일 "HMM 인수를 추진한 경험과 해
황건일 신임 금통위원 "가계부채·글로벌 경제 블록화 우려"(종합)
황건일 신임 금통위원이 우리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제 블록화를 꼽았다. 13일 취임한 황 위원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외 여건 불확실성의 원인으로는 과거와 달리 경제의 분절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바라볼 때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 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환율에 대한 한미 금리차의 영향에 대해서는 말
해수부, 부산 원도심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 박차
정부가 부산 원도심을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북항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해양수산부는 13일 부산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북항재개발 사업계획을 밝혔다. 북항재개발은 기능을 잃은 부두를 개발해 시민에게 돌려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1·2단계로 구분된다. 2008년부터 2027년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재래부두를 해양관광 거
①형제 많으면 세 부담 커지는 불합리 개선해야
상속세 개편 논의가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물가와 집값이 오르면서 상속세를 더 이상 ‘초고액 자산가’만이 부담하는 세금으로 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중 하나로 과도한 세부담을 지목한 이후 개편 논의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상속세 부담이 지나쳐 기업이 대를 넘어 건강하게 지속되는 것이 어려워졌다는 재계의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논의는
"철밥통 깨진다"…출산율 하락에 잉여교사 190만 시대 앞둔 中
중국의 저출산 추세 여파로 '철밥통' 교사들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2035년까지 190만명의 '잉여 교사'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를 기회로 교사와 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챠오진중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육학 교수팀의 연구를 인용, 현재의 학급 및 수업 규모가 유지된다면 오는 2035년까
'로봇계 노벨상' 女 수상자 배출…세계 1위社 성공요인은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외식 무서워서 하겠나…서울 칼국수 한 그릇에 9000원 돌파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서울의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이 처음으로 9000원을 넘어섰다. 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칼국수·냉면·비빔밥 3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 12월보다 상승했다.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은 2022년 3월 8000원 선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올랐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8962원을 유지하다가 지난 1월 9038원으로 올랐다. 냉면 한 그릇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