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란특별법 발의에 한동훈 "국힘도 계엄 막은 당…좌시않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내란범을 배출한 정당에 대해 국고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내란종식특별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무리한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10일 한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겨냥해 내란범을 배출한 정당에 국고보조금을 끊겠다는 특별법을 발의했다"며 운을 뗐다. 앞서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지난
"폭염특보 3일 지속되면 3일 이상 유급휴가"…'혹서기 휴가 권고법' 나온다
국민의힘이 근로자의 혹서기 유급휴가를 보장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대체 인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의 경우 국가가 인건비를 지원하도록 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을 전날 이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과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안 및 검토의뢰서를 법제실에 제출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산업 현장에 비상이 걸린 만큼 이달 안
안철수 "또 네이버? '끈끈한 후원'에 보은인사 아닌가"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최휘영 놀 유니버스 대표를 겨냥한 듯 "이재명 대통령의 네이버 사랑은 오래됐다"고 비판했다. 앞서 대통령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에는 하정우 전 네이버클라우드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발탁됐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네이버에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한성숙 후보자가 내정됐다. 이어 최 대표가 문체부 장관 후보자
국토장관 김윤덕·문체장관 최휘영…李대통령, 취임 38일만 장관 인선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새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로는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발탁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김윤덕 의원을,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취임 38일 만에 19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강 비서실장은 두 장관
원로 언론인 만난 이재명 대통령…건네받은 쪽지엔 '인의(仁義)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원로 언론인 조갑제 대표, 정규재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이 대통령은 원로 언론인 조갑제, 정규재 대표와 만났다"면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덕담이 오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국민 통합에 앞장서겠다"며 두 언론인의 참여와 지혜를 요청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이 수석에 따르면 조 대
나경원, 민주당 경선에 "'말은 대통령, 칼은 대표' 체제로 가겠다는 것"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표리부동 이중통치의 실무총책을 뽑는 선거"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협치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정치보복을 지시하고, 실행은 당 대표가 맡는 구조라는 것이다. 11일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경선은 한마디로 '말은 대통령, 칼은 대표' 체제로 가겠다는 것"이라며 "명심(明心)을 업어 급부상 중인 박찬대 의원이 내란특검법을 반드
장동혁 "사과만 반복할 것인가…대통령과의 단절, 혁신 아닌 자해"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11일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시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절'을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언제까지 사과만 할 것이냐"며 "이제는 당의 정체성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며 "자리에 앉는 사람마다 사과만 반복하고 있다"면서 "우리당 대표는 '내란을 자백했다'고 선언했고, 108석을 갖고도 탄핵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미 탄핵된 대통령을 사실상 출당시켰고, 특검이 무리
홍준표, 이진숙 방통위장에 "전현희 사례 따라가…민주당 업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업보'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 인사임에도 잔여 임기를 두고 버티던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의 사례와 비교한 것이다. 10일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들과 공공기관장들은 대통령과 함께 퇴진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권교체의 정신일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구시장을 할 때
AI수석부터 문체부 장관까지…李정부 최전선 장악한 네이버 출신들
이재명 정부의 핵심부에 네이버 출신 인사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 대통령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까지 정부 요직에 네이버 맨들이 포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정부에 신설된 대통령실 AI 수석 자리에 하정우 전 네이버클라우드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임명된 데 이어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는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지명됐다. 이어 11일에도 최휘영 전 (네이버) 전 대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유니버스 대표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유니버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