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경고'…"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말라"(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회의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어조로 강하게 질책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이번 경고가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방송 3법'과 관련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두고 논란을 일으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
"안철수, 한동훈 안 나온다니 욕심 부려"…'쌍권 청산론'에 권성동도 반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권성동 의원이 혁신위원장 사퇴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돌연 사퇴하며 저와 권영세 의원을 '인적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고 운을 뗐다. 권 의원은 "지난달 30일, 안 의원이 제
부산시민 25만원 필요없다던 박수영, 정작 본인은 "후원금 절실"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두고 부산 남구를 지역구로 하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말해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가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앞서 지난 3일 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 절반이 지났지만, 비상계엄, 탄핵, 대선 등 정국이 복잡했기 때문에 한 번도 후원
트럼프 '관세 서신' 언급 안한 李대통령…산업·경제 파장 고려 '신중'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미 관세 협상 문제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방미 결과를 설명하면서 "한미 간 당면 현안과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이 한미 안보실장 협의 결과에 관한 입장을 발 빠르게 전한 것은 한미 관세 협상의 중요성과 무관하지 않다.
정청래 "尹, 100% 구속…내 집이다 생각하면 살만 해"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을 '서울구치소 전문가'라고 칭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100% 구속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비우면 살 만하다. '내 집이다' 생각하고 참회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7일 오후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다시 구속 기로. 9일 오후 영장 심사"라며 "7월10일 100% 구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李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경고'…"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말라"
李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경고'…"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말라"
권성동 "안철수, 지난주 당 개혁 상의하더니 갑자기 쌍권출당 요구...당권욕심 매몰된 듯"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안철수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이른바 쌍권(권 전 원내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출당 문제를 거론하며 전격 사퇴한 것에 대해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차기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권 전 원내대표 등을 표적 삼아 여론의 주목을 받으려 했다는 것이다. 권 전 원내대표는 이날 안 전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혁신위
홍익표 "박찬대·정청래,'명심(明心) 경쟁' 하면 안 돼"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3선)가 지난 4일 오후 4시, 아시아경제 'AK라디오'에 출연했다. 현재 동국대 특임교수로 있는 홍 전 의원은 "균형감 있고 열심히 소통한다"고 이재명 정부 한 달을 평가하며 "특검 수사로 국민의힘 의원들 상당수가 조사 대상, 몇 명은 기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민주당 당권 경쟁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명심(明心. 이재명 마음)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바라
'당 대표 출마' 조경태 "국민의힘 망하고 있어…한동훈과 이심전심 소통"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이 "당이 해체 수준으로 망하고 있다"며 출마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조 의원은 7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참패가 예상된다"며 "그 나물에 그 밥으로는 당을 살릴 수 없다는 간절함을 담아 쇄신과 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현역 최다선(6선)이자 친한(친한동훈)계로 알려진 조 의원
주진우 "이진숙, 논문 베끼다 오타도 나…힘 없는 제자 노린 권력형 범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제자 논문을 통째로 표절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자와 이 후보자 제자의 논문을 비교한 자료와 함께 "표절이 확실하다. 증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자 논문 한두 쪽을 그대로 베낀 부분도 있고 표와 수식도 똑같이 옮겼다"며 "급하게 베껴 쓰다가 오타도 났다. '10m 정도'를 '10m wjd도'라고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