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보이피자 시켰는데 점주가 보낸 쪽지에 눈물"…내용 뭐길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잇단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1일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의 한 가맹점주가 쓴 쪽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이용자는 전날 자신의 동네에서 빽보이피자를 배달시켜 먹고 해당 지점 점주로부터 받은 쪽지를 '백종원의 골목식당 갤러리'에 공개했다. 글 작성자가 올린 사진 속 쪽지에서 점주는 "어려운 경기에도 빽보이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더본 관련 여
김건희 샤넬백도 '시리얼 넘버'로 확인…VIP 정보 모으는 명품 브랜드들
검찰이 샤넬코리아를 압수 수색을 한 이후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받은 샤넬 백의 구매 이력이 확인되면서, 명품업계의 고객 정보 수집과 관리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의 수행비서가 '건진 법사' 전성배씨로 부터 샤넬 가방을 받은 뒤, 두 차례 다른 모델로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 김 여사의 수행비서는' 핸들 장식의 플립백'(802만원), '클래식 라지 플립백'(1271만원)을 받아 각 85만원, 800만원을 추가로
"저는 OOO점주입니다"…백종원 방송중단 선언 3주 만에 유튜브 재개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지 약 3주 만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본인이 아닌 가맹점 점주들이 직접 등장해 자영업 현장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30일 백종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 OOO 점주입니다'라는 콘셉트의 쇼츠 영상이 연달아 게시됐다. 영상에는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이재용 "뛰어나면 누구든지"…삼성, '파운드리 1위' TSMC 출신 임원 영입
삼성전자가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 TSMC 출신 임원을 파운드리 사업부에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주법인(DSA)은 올해 초 마거릿 한 전 NXP반도체 글로벌 구매·조달 부문 부사장을 파운드리 총괄 부사장급 임원으로 선임했다. 한 신임 부사장은 TSMC에서 2000년부터 2021년까지 21년간 북미 비즈니스와 고객 대응을 이끌었다. 이후 인텔 파운드리와 NXP반도체 등 글로벌 반도체에서 글로
"미국이야?" 마트서 달걀 사려다 '화들짝'…갑자기 '껑충' 오른 가격, 이유 알아보니
최근 국내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정부와 생산자 단체간 책임 공방이 거세다. 정부는 불투명한 계란 가격 결정 체계가 계란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 바면, 생산자단체 측은 사육기준 강화 등 정부의 정책 변화가 공급 부족을 야기했다면서 '에그플레이션(egg+inflation)'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계란 특란 한 판(30구)의
'10조 규모'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 외산 잔칫상될라
해저를 통해 호남과 수도권을 초고압직류송전망(HVDC)으로 잇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가시권에 접어들고 있지만 국산 전력 장비의 부재로 외산이 국내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HVDC 기자재의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가 28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한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구축 포럼'에서 윤민한 광운대학교 교수는 "HVDC 컨버터 시장이 지속적으로
1820억 몸값 지불 막고 협상금 회수까지…해킹조직 역해킹한 美
2023년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악명 높았던 랜섬웨어 조직 '하이브'를 역해킹했다. 이들의 네트워크에 침투한 뒤 복호화키 1300여개를 확보했다. 이 키를 피해기업에 전달해 1억3000만달러(1820억원) 이상의 몸값 지불을 막았다. 당시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하이브에게 공격받은 피해기업 중 약 20%가 정부에 해킹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피해기업 열 곳 중 한 곳도 신고 안 하는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삼성전자 퇴사 후 5배 더 번다"…기후위기 경고로 '대박'[1도 경제]③
충북 음성군 감곡면 논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들어서자 유리온실 형태의 에이치앤에이(H&A) 스마트팜이 모습을 드러냈다. 외관은 평범했지만 내부에 들어선 순간 분위기가 달라졌다. 반도체 공장을 연상시키는 자동화 설비가 빼곡히 들어선 '농업 공장'이었다. 스마트팜 진입을 위해선 신발을 벗고 소독을 거쳐야 했다. 출입구 오른편엔 일반 농가에서는 보기 드문 '전실'이 설치돼 있었다. 상추 출하 시 외부 오염과 곤충 유
K드라마 따라 마셨다가 중독…숙취 없고 깔끔한 맛에 반했다
지난 19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남부 지역에 있는 도매형 할인점 '퓨어 골드' 파라냐케점. 21살 안드레아는 주류 코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소주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를 골라 들었다. 안드레아는 일주일에 1~2회 가족과 함께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 소주 '진로'를 마신다. 안드레아는 "K드라마에서 한국 사람들이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다"면
삼성전자, 냉매 없는 냉각 기술 발견…'고효율 냉장고' 상용화 가능성
삼성전자가 친환경 미래 냉각 분야 기술을 확보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가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펠티어 냉각은 펠티어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가하면 한쪽 면은 차가워지고 다른 면은 뜨거워지는 효과를 활용한 기술이다. 특히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비화학적 차세대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