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맛이길래" 호두과자로 샤넬·루이비통 제압…기네스 매출 달성했다
'이장우 호두과자'로 알려진 부창제과가 최근 오픈한 4호점에서 기네스 매출을 기록했다. 4일 부창제과 측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F&B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부창제과의 하루 매출은 1800만~2000만 원 수준으로 평당 매출은 200만 원 선이다. 이는 루이비통, 샤넬 등 주요 명품 매장의 평당 매출(100만~150만 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
끝까지 버티던 애플도 결국 접는다…독주하던 삼성도 '초비상'
'접는 스마트폰'에 회의적이었던 애플이 결국 '접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계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해온 삼성에게 적지 않은 위협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일 외신 등은 애플이 2026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 갤럭시Z플립 시리즈처럼 가로로 접는 '클림셸', 대형 화면의 제품 2가지가 예상된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더럽고 긴 줄서는 화장실 가야 하나" 여성용 이동식 소변기 발명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3만원짜리 라지 피자 누가 먹나"…국내 진출 40년 만에 '멸종 위기' 피자헛
1985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1호점을 열며 한국에 피자를 소개한 피자헛. 2000년대 초반까지 매출액 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외식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를 굳혔지만, 국내 진출 40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신세로 전락했다. 1세대 피자 프랜차이즈가 추락하는 사이 업계엔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저렴한 냉동피자 등 대체재의 등장으로 업황이 악화하는 동안 오히려 덩치를 불리는 역발상 전략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
"SKT, 1인당 50만원 위자료 내놔라" 시작…미국에선 수천억 배상에 과징금까지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법적 대응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을 겪은 미국 통신사들의 배상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로피드법률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K텔레콤을 상대로 1인당 5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청구하는 지급명령 신청서를 제출했다. 집단소송 전문 네트워크 로펌 로집사 등 법무법인들도 SK텔레콤 개인 정보 유출 피해에 따른 손
"다 바꾼다" 백종원…가맹점에 50억 푼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총 50억원을 투입한다. 더본코리아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맹점 상생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를 3개월간 전면 면제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고정비 부담을 일괄적으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또 전 가맹점에서 가정의달인 5월 한 달간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비용은 본사가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브랜드별 핵심 식자
"아버지가 농심 직원이신가요?" 품절대란…'제니 최애'보다 더 강력한 '동생킥'
"아버지가 농심 직원이신가요?" 농심이 최근 출시한 스낵 신제품 '메론킥'을 자녀의 어린이집 간식으로 보냈다는 회사 동료는 이같은 반응을 전했다. 멜론킥이 출시 직후부터 품절 대란이라 벌어지면서 '농심 직원의 뒷배가 있어야 구할 수 있다'는 부러움섞인 질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멜론킥은 지난 달 21일 출시 일주일 만에 무려 144만 봉지가 팔리며 '먹태깡'의 초반 판매 기록(100만 봉지)도 가볍게 넘어섰다. 오랜 기간 스
"너무 많이 먹어서"…살인범을 종신형→7년8개월로 감형 시킨 과자
미국에는 '트윙키 변호(Twinkie defense)'라는 용어가 있다.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변호를 조롱할 때 쓰는 말이다. 트윙키는 1930년부터 현재까지 생산 중인 미국의 노란 케이크 과자로, 197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한 살인사건의 핵심 증거로 쓰이며 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트윙키 너무 많이 먹어서"…종신형이 7년8개월로 감형 1978년 11월27일, 샌프란시스코 시장이었던 조지 모스콘과 선거 위원 하비 밀크는
'1+1' 가득한 홈플러스, 90% 세일 매장도 '썰렁'…"황금연휴 맞나요?"
'힘내자! 홈플러스'. 지난 3일 경기도 하남시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은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첫 주말인데도 매장은 눈에 띄게 한산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두 달여 지나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손에 꼽을 정도였고, 천장에 부착한 붉은색 플랜카드가 을씨년스럽게 펄럭였다. 계산대 6곳 중 2곳만 직원이 배치돼 썰렁한 매장 분위기를 대변했다. 이날 매장 곳곳에선 '강력특가' '절호의 특가' '1+1' 등 할인
"SKT 해킹 틈타 불법보조금 살포"…방통위 '현장점검' 나섰다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촉발된 '유심 대란'이 통신 시장의 불법 보조금 과열로 번지자,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장 점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해킹 사태 이후 SKT에서 이탈하는 고객들을 흡수하기 위해 KT와 LG유플러스가 보조금으로 유인하고 있고, SKT 역시 고객 감소세를 막아보려고 보조금을 살포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자 현장 점검에 들어간 것이다. 방통위 고위관계자는 2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방통위 직원들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