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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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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톡]中보다 더 달콤하다…삼성·SK 인재들 노리는 美마이크론

中보다 더 달콤하다…삼성·SK 인재들 노리는 美마이크론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우리나라에서 국내 반도체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이 국내를 찾아 채용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경쟁 관계인 마이크론 행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재 유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몇 주간 경기도 판교 일대 호텔 등에서 삼성전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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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부랴부랴 왔는데, 속이 타들어간다"…혼란의 무안공항 1층 대합실

"부랴부랴 왔는데, 속이 타들어간다"…혼란의 무안공항 1층 대합실

29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한 무안국제공항에서 유족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의 소통 창구가 명확하지 않은 데다 신원 확인 절차도 좀처럼 진행이 더디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5시45분께 국토교통부는 현재까지 탑승객 181명 중 2명을 구조했고 174명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이들은 49명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께 발표했을 때보다 27명을 더 확인했다. 나머지 5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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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금만 2600억원…제주항공, 환불 행렬에 '초비상' 걸렸다

예약금만 2600억원…제주항공, 환불 행렬에 '초비상' 걸렸다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제주항공이 미리 받은 선수금 가운데 상당 부분을 보유 현금으로 환불해줘야 하는 만큼 유동성 악화가 예상된다. 더구나 제주항공은 참사 이전에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유동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에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고객들에게 항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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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이 환자 136% 급증…"8년 만에 최대 유행" 왔다는 인플루엔자

일주일 사이 환자 136% 급증…"8년 만에 최대 유행" 왔다는 인플루엔자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2016년 이래 최대 규모의 유행세가 나타나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12월22~28일) 전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73.9명이었다. 한 주 전 1000명당 31.3명보다 136% 급증했고, 과거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때의 의사환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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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일자 입장 바꾼 국토부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규정에 맞는지 재검토중"

논란일자 입장 바꾼 국토부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규정에 맞는지 재검토중"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 참사 피해 규모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구조물 시설(로컬라이저)이 국토부 지침에 맞는지 논란이 일자 31일 "규정에 맞는지도 다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컬라이저 지지대는 처음부터 콘크리트 둔덕 형태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로컬라이저가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자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는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됐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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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기 쉽게 설계하라'했는데 콘크리트 둔덕…"윗부분 한정"

'부서지기 쉽게 설계하라'했는데 콘크리트 둔덕…"윗부분 한정"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개량사업 추진 시 '부서지기 쉽게' 설계한 부분이 콘크리트 둔덕이 아닌 안테나 등 둔덕 윗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발주처에 문의한 결과 당시 개량공사를 추진하면서 둔덕 위 레일, 안테나 등 기초재를 부서지기 쉽도록 설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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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찍고 일본 찍고…평균 14.4살 된 제주항공기, 한 달에 418시간이나 날았다

대만 찍고 일본 찍고…평균 14.4살 된 제주항공기, 한 달에 418시간이나 날았다

제주항공 여객기의 평균 가동시간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각 회사가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제주항공의 여객기는 올해 3분기 기준 월평균 가동시간은 418시간이다. 이는 같은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371시간)나 티웨이항공(386시간), 에어부산(340시간)보다 길다.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355시간)이나 아시아나항공(335시간)보다도 길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여행수요가 제한됐던 2022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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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못내린 제주항공 여객기…최악의 상황 다 겹쳤을수도

랜딩기어 못내린 제주항공 여객기…최악의 상황 다 겹쳤을수도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를 내리지 못한 것 외에도 여러 문제가 중첩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진에 조류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이후 엔진뿐만 아니라 유압장치, 계기 오류, 날개 플랩 고장 등 연쇄적으로 고장 나는 최악의 '겹악재'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제주항공 동일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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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초토화 전략' 미중 갈등 속 커지는 지정학적 리스크[대만칩통신]

'TSMC 초토화 전략' 미중 갈등 속 커지는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중국 기술 패권 경쟁 심화로 대만 TSMC 위상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지정학적 위험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를 차기 국방부 정책차관으로 지명하며 대만 문제를 군사적 관점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영국 IT전문지 데이터센터 다이내믹스는 콜비 지명자가 여러 차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만에 있는 TSMC 반도체 공장을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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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 추락 3분전 소방대 알려…희생자 신원 146명 확인"

"관제탑, 추락 3분전 소방대 알려…희생자 신원 146명 확인"

무안국제공항에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로 착륙하기 직전 관제탑에서 소방대에 즉시 출동 대기를 요청했다. 소방대는 항공기가 동체 착륙한 직후 활주로로 출발했지만 참사를 피하기는 힘들었다. 30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현장 책임자인 이진철 부산지방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사건의 흐름은 이렇다. 29일 08시54분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는 관제탑으로부터 착륙허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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