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시작하면 못 견뎌요"…일반캐디의 경험
국내 골프장은 캐디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골프장 수가 늘어나면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졌다. 2021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엔 골프장으로 고객이 몰리면서 캐디 부족 현상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한몫했다. 결국 노캐디 플레이 골프장이 등장하는 등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경기 파주 서원힐스에서 캐디를 하는 조윤주씨를 통해 일반캐디의 역할을 알아봤다. 2014년부터 경기 남양주
찍으면 암 걸린다? 툭하면 CT 찾는 한국인, 방사선 괜찮을까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인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엑스레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의료방사선 검사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료기기를 통한 방사선 피폭량의 적정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높은 방사선량에 노출되거나 기준치 이하의 낮은 방사선이
200억 넘는 회장님 퇴직금의 비밀…근로자와 다른 규정
진통제 게보린의 제조사로 유명한 삼진제약의 두 공동창업주가 200억원이 넘는 퇴직금을 수령한다는 공시에 삼진제약 주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주주들은 지난해 삼진제약의 전체 영업이익보다 많은 퇴직금이 지급된 것은 과도하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사측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의 임원 퇴직금은 직원들의 퇴직금과는 산정 방식 자체가 다르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산정되는
"사과도 소고기도 아니네"…추석 제수용품 상승률 1위는?
올해 추석 연휴를 2주가량 앞두고 채소와 임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과일과 소고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제치고 주요 제수용품 중에서는 시금치의 가격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 25개 구의 90개 시장과 유통업체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6곳 등에서 판매하는
"노화까지 늦춘다"…킴 카다시안 사용한 다이어트약 '위고비' 또 다른 효능
킴 카다시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등 해외 셀럽들의 다이어트약으로 유명해진 위고비가 체중감량 효과 외에 또 다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노화 지연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인데, 안 그래도 하늘을 찌르고 있는 위고비의 수요가 더욱 폭증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 콘퍼런스에서 이런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신세계, 4.5조 화성테마파크 착공지연 배상금 '암초'
신세계그룹이 4조5000억여원을 투자하는 경기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이 무산 갈림길에 섰다. 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착공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하루 1500만원이 넘는 배상금 부과를 결정하면서다. 신세계는 배상금을 인정하지 않고 버티기에 나섰다. 수공은 배상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화성 테마파크 조성 계약을 해제한다는 방침이어서 해당 사업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3일 아시아경제
"음경이 식중독에 걸렸다"…세계 첫 감염 사례 등장
보통 쌀에서 발견되는 식중독균이 남성의 생식기에서 발견되는 첫 사례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레바논에 거주하는 38세의 한 남성의 사례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음경이 빨갛게 붓고 딱지가 앉은 증상이 일주일 내내 지속되자 비뇨기과를 찾았고, 그 결과 생식기에서 쌀과 관련된 식중독균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심한 설사와 구토를 겪은 직후 생식기에도 증상이 시작됐다
억대 연봉 '특급캐디'의 등장… "돈보다 신뢰"
노력한 만큼 얻는다. 캐디에 관한 이야기다. 골퍼를 위한 조력자다. 전문 캐디는 투어 생활을 하는 선수들에게 우승 도우미 역할을 한다. 일반 캐디는 고객이 최상의 샷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디는 힘든 직업이다. 그러나 고생한 만큼 보상이 따르는 직업이기도 하다. 전문 캐디와 일반 캐디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 전문 캐디의 자격 제한은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대회 전 특정 선수의 캐디를 한다고 알리기만
주행·편의 다잡은 팔방미인…3000만원대 역대급 가성비 이 車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그랑 콜레오스' 곳곳에서 절치부심이 느껴졌다. 넓은 공간과 각종 편의사양, 주행성능까지 다듬고 또 다듬었다. 전기차가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겪는 사이 더욱 커지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27일 르노 부산공장에서 출발해 통영, 거제를 거치는 경로 약 163㎞를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트림으로 시승했다. 공장에서 본 첫인상은 단단하
"건강 관리하려다" 중국에 개인정보 다 넘어간다…비상 걸린 전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된 건강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미국·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건강 관련 민감 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의 헬스케어 앱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중국 헬스케어 앱은 알리바바그룹 헬스케어 자회사의 알리헬스 앱, 중국의 원격 의료 플랫폼인 핑안굿닥터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 수준이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