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림스타트
1박 2일 가족 캠프로
ADHD 양육 고민 나눠

경기 용인특례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처인구 캐리비안캠프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별빛소통캠프'를 운영했다.

용인특례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ADHD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별빛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ADHD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별빛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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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가족캠프인 이 프로그램은 ADHD 증상이 있는 아동의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족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곳의 가정, 총 35명이 참여해 자연에서 생활하면서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프에 참여한 양육자를 위해서 ADHD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아동을 대상으로는 체육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한 아동들의 관계 형성을 도왔다.

저녁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파이어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형열)은 100만원 상당의 바비큐 식사를 지원했고, 용인특례시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과 체육활동을 함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어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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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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