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국산은 못쓰겠네"…알리·테무서 쿠팡으로 갈아타는 韓 고객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이용자가 지난 4~5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이슈가 잇따르면서 플랫폼 신뢰도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056만4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알리익스프레스로 822만3910명
"모든 근로자 휴식권 보장"…일요일 강제 휴무法 추진
모든 근로자의 주말 휴식을 보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에 이어 주말 영업까지 어려워질 수 있는 유통 업계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대체휴무제를 폐지하고 일요일 휴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다음달 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입법센터는 ▲주말에 일해야 하는 업종을 지정하고 ▲
필리핀 패스트푸드 공룡 '졸리비', 韓저가브랜드 '컴포즈커피' 삼킨 이유
필리핀 최대 외식 기업 졸리비(JFC·Jollibee Foods Corp)가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사들였다. 국내 커피 프랜드가 동남아 기업에 인수된 첫 사례다. 세계 5대 외식 기업을 목표로 하는 졸리비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컴포즈커피를 발판 삼아 한국을 넘어 동남아 커피 시장에서 장악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졸리비는 앞서 한때 '스타벅스 대항마'로 꼽히던 커피빈을 인수하기도 했다. 컴포즈커피 사들
"백화점 VIP도 진짜 다이아 안산다"…랩그로운 매출 3배 '껑충'
친환경 실험실에서 키운 '랩그로운(Lab Grown) 다이아몬드'를 찾는 백화점 VIP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알로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VIP 고객 프라이빗 클래스 매출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다이아몬드다. 천연 다이아와 같은 환경에서 키워내 화학적, 물리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하다. 천연 다이아몬드
르노 이어 볼보도 '집게손' 논란…"안 들킬 거라 생각했나" 누리꾼 비판
4년 만에 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한 르노코리아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글로벌 건설기계 장비업체 볼보그룹코리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는 내부자 폭로가 나왔다.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볼보그룹코리아에 재직 중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달 올라왔던 포스터에 우연의 일치라고는 너무 적나라한 남성 혐오(남혐) 손가락 그림이 나
성시경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완판됐던 막걸리, 한 달간 생산중단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해 큰 화제가 된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을 받았다. 1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경탁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한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과 한번 맛봐주십사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눠 마셨는데, 그때 샘플 제품에서 상품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됐
"100만원대 고가 와인을 척척 사더라"…TSMC 뜨자 백화점이 살아났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에 자리 잡으면서 규슈 지역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일본 백화점 매출이 대도시 집중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구마모토에서는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구마모토현 유일한 백화점인 츠루야 백화점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한병당 10만~20만엔(약 87만~174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와인을 수십병 단위로 구
기네스 팰트로 집에 방문했다가…'상상하기 싫은 실수' 유발한다는 이 약
기적의 비만치료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위고비'와 '오젬픽'을 투여하고 설사를 했다는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오젬픽을 투약 중인 여배우 A씨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다가 배변을 참지 못해 침대에서 봉변을 치른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오젬픽으로 인한 설사'가 미국 언론에서 대서특필 되는 등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젬
세계 최초 '방귀세' 부과 논란에…"미친 짓" 농민단체 반발
덴마크 정부가 2030년부터 세계 최초로 가축에 대한 탄소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여러나라들이 과세 검토에 나섰지만 농민단체들의 강력한 반발로 철회됐던 가축 탄소세가 덴마크에서 첫 시행될 경우, 지구온난화 우려를 타고 각국의 입법 움직임도 활발해질 예정이다. 다만 전통농법을 고수 중인 덴마크 농민들은 천년 이상 아무 환경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농업에 대한 탄소규제는 부당하다며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관광 1번지' 명동의 한 호텔에서 농심 라면을 원하는 토핑을 올려 끓여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농심은 호텔 체인 스카이파크 그룹과 협업해 오는 3일부터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오픈한다고 1이 밝혔다.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