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강 시나리오…호주전 5점 차 이상, 2실점 이하 승리
머리가 복잡하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결국 대만에 발목이 잡히며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까지 처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4-5로 졌다. 9회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10회 연장 승부치기 무사 1·3루에서 대만의 장군위에게 스퀴즈 번트 결승점을 내줬다. 한국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체코(11-4 승)에 승리
한국, 대만에 발목…내일 호주와 마지막 승부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난적' 대만에 발목이 잡혔다. 17년 만에 8강 도전도 어렵게 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0회 연장 승부치기 끝에 대만에 4-5로 졌다. 한국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체코(11-4 승)에 승리를 거둔 이후 일본(6-8 패), 대만에 지면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9일 오후 7시 호주(2승)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
'왕과 사는 남자' 1100만 돌파…2026년 사극 흥행 신드롬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6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을 위해 자진 유배를 선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개봉 33일째인 3월 8일,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속도는 '파묘'(40일), '서울의 봄'(36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보다 빠르며,
WBC 역대 최대 '돈 잔치'…우승 100억·8강 26억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렸다. 8일 WBC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20개 국가는 기본 참가비로 75만 달러를 받는다. 결선 라운드인 8강에 진출하면 100만 달러가 추가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8강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행 티켓을 따낼 경우 최소 175만 달러(약 25억9000만원)를 확보하게 된다.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오르면 75만달러의 보너스도
김윤지,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금메달…韓 여자 선수 최초 역사(종합)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19·BDH파라스)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의 기록으로 아냐 비커(독일)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윤지는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
안세영, 전영오픈 결승 진출…韓 단식 첫 2연패 도전
'세계 최강' 안세영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전영오픈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첫 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아쉽게 내준 안세영은 2게임 9-8 상황에서 연속 7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운명의 3게임에서도 안세영
손흥민 풀타임…LAFC, MLS 개막 3연승 질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하는 손흥민(33)이 풀타임을 뛰며 로스앤젤레스FC(LAFC)의 개막 3연승에 힘을 보탰다. LAFC는 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3라운드 홈 경기에서 FC댈러스를 1-0으로 꺾었다. 결승골은 후반 10분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터뜨렸다. 이로써 LAFC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MLS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레알 에스
WBC 한일전서 또 욱일기 등장…서경덕 "주최 측 강력 대응해야"
지난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일본 팬들이 욱일기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또다시 포착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JTBC 보도에 따르면 일부 일본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기 전 도쿄돔 인근에서 욱일기를 펼친 채 응원하는 장면이 확인됐다"며 "WBC 조직위원회에 항의 메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WBC 한일전에서 욱
김윤지 금메달 쾌거…韓 여자 첫 동계 패럴림픽 정상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19·BDH파라스)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의 기록으로 아냐 비커(독일)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윤지는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