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에도 쉰다"…7월부터 '주 4일제' 시행하는 이 회사
이재명 정부가 핵심 공약인 '주4.5일제'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다음 달부터 '주4일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혀 화제다. 카페24의 결정이 다른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로 번질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24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기존 월 2회 오프데이(휴무)가 매주 금요일 휴무로 확대된다"며 오는 7월 1일부터 주 4일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카페 24는 "금
격무 시달리다 쿠팡 가는 공무원… 기재부 팀장도 이직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등 부처 공무원들이 쿠팡으로 이직하면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기획재정부에서도 쿠팡으로 이직한 사례가 나왔다. 기획재정부 4급 직원이 쿠팡으로 이직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밟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기재부와 쿠팡 등에 따르면, 서기관(4급)인 기재부 소속 A 팀장은 이달 퇴직한 뒤에 이직하기 위해 내달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취업 심사를 받는다. A 팀장이 향하는 곳은 민
480원짜리 라면에 3만원짜리 운동화…지갑 열게 하는 '이 상품'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PB(자체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PB 상품은 저렴하지만
"기대 안 했는데 맛있네"…1000원짜리 가성비 빵집 찾아가는 사람들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오늘 저녁 갈비 취소요"…미국산 소고깃값 30% '껑충' 뛰자 호주산·돼지고기도 '들썩'
미국산 소고깃값이 평년보다 30% 이상 급등했다. 미국산 소고깃값이 오르면서 대체재인 호주산 소고기와 국내산·수입 돼지고기 가격까지 덩달아 오르는 모양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미국산 소고기(갈비·냉동)의 100g당 전국 평균 소비자가격은 4481원이었다. 이는 전년(3961원) 대비 13.1%, 평년(3323원) 대비로는 34.8% 오른 것이다. 대체품인 호주산 소고기(갈비·냉동)의 100g당 가격도 4408원을 기록해 작
"늘 타던 버스가 사라졌어요"…새벽 4시28분 헐레벌떡 무단횡단해 환승①
편집자주 교통 접근성 세계 16위 도시 서울의 다른 얼굴은 교통이라는 편의에 닿는 격차 역시 큰 도시라는 점이다. 교통망의 비약적 확충은 지역 균형이라는 목표를 추구했지만 한쪽에선 과밀화, 다른 한쪽에선 사각지대를 낳았다. 75년 대중교통의 역사를 가로질러 이제는 인공지능(AI) 교통 시스템이 구축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교통 빈곤층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교통 격차는 삶의 질 불균형
"집 못사게 생겼다" 발동동 와중…'중국인은 괜찮다' 소리에 '깜짝'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은행들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출 접수를 한꺼번에 중단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부 현금부자나 대출규제에서 비껴간 중국인 등 외국인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불공정한 규제라는 비판도 나온다.정부 초강력 대출 규제에 부동산 시장도 혼란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은행들은 지난 27일부터 주담대와 신용대출 등 주요 대출상품의 비대
"어떻게 해요" 매물 거둬들이던 강남3구 '화들짝'…6억원대 매물은 '불티'
"지금 매물이 많이 없어요. 6억원대 아파트는 대출 규제 영향을 안 받으니까 노도강이 뜰 거라고 주목하는 손님들도 있구요."(노원구 중계동 A공인 대표)"여긴 대출을 많이 받지 않는 곳이라 대출규제에 큰 영향 없어요. 주말에도 집 보러 온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은평구 응암동 B공인 관계자)"대출 규제로 한강 벨트를 막아버리면 서울 외곽, 인접 경기도권까지 불이 붙을 것 같아요. 가계약만 했던 손님들 계약서 쓰느라 금요
"콘서트 보러 가는데 550만원, 아깝지 않아요"…경험에 돈 '펑펑' 쓰는 Z세대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최근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티켓 가격이 급등하면서 Z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보험사 실적 2분기도 어둡다…손보가 생보보다 부진 예상
국내 주요 보험사의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대형화재 등의 여파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손해보험사가 생명보험사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상장 보험사 8곳(삼성생명·한화생명·동양생명·미래에셋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2조491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