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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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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해지하고 넘어왔어요"…쿠팡 위협하는 다이소몰 '오늘배송'[천원템의 진화]

"로켓 해지하고 넘어왔어요"…쿠팡 위협하는 다이소몰 '오늘배송'

서울 구로구에서 자취 중인 직장인 양모씨(29)는 최근 월 7890원 구독료를 내야 하는 쿠팡 멤버십을 해지하고 자주 방문하는 다이소 매장과 연계해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다이소몰에 가입했다. 양 씨는 "매장에서 자주 품절되는 인기 제품을 다이소몰에선 쉽게 구할 수 있다"며 "무료배송 조건을 맞추면 쿠팡처럼 가성비 있는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최근 다이소가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며 온라인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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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탈탈 털어 가게 차렸는데…' 50대 절반이 최저임금도 못 벌어

'퇴직금 탈탈 털어 가게 차렸는데…' 50대 절반이 최저임금도 못 벌어

임금근로자로 일하다가 자영업으로 전환한 50세 이상 사업주의 절반가량은 월 소득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복지패널 제1차(2006년)∼18차(2022년) 자료를 분석한 ‘고령자의 자영업 이동과 저임금 노동’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17차 조사에 따르면 1년 이상 임금근로자였다가 2022년 18차 종사자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58.8%(269명)가 50세 이상이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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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년만에 '10만석 축구 경기장' 짓겠다는 이 회사, 무슨 수로?

단 5년만에 '10만석 축구 경기장' 짓겠다는 이 회사, 무슨 수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10만석 규모의 새 경기장 건설 계획을 내놨다. 완공되면 유럽 2위, 영국 1위 규모 스타디움이 탄생한다. 프로젝트를 수주한 영국의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파트너스)는 통상적인 경기장 건설 기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단 5년 안에 경기장 건설을 완료하겠다고 선언했다. 파트너스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9만석 규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인 프랑스 미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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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70억, 이하늬 60억 이어 조진웅도 11억 걸렸다…"세법 해석 차이"

유연석 70억, 이하늬 60억 이어 조진웅도 11억 걸렸다…"세법 해석 차이"

최근 배우 이하늬와 유연석, 이준기가 조세 당국으로부터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가운데 조진웅도 11억원 세금 청구서를 받았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원을 부과받았다"며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해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도적인 탈세가 아니라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진웅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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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우글우글, 그 곳이 국장이다"…美도 놀란 서학개미 파워

"한국인이 우글우글, 그 곳이 국장이다"…美도 놀란 서학개미 파워

"한국인이 많이 모이는 곳, 그 곳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이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서 즐겨 쓰이는 유행어다. 해외 주식시장이라도 한국인 투자자가 많으면 코스피·코스닥처럼 흐름이 바뀌어버린다는 얘기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일명 '서학개미'들의 과도한 위험 추구 성향을 비꼬는 뜻도 담겨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아카디안(Acadian)'은 미국 증시의 일부 종목이 한국화되고 있다며, 그 배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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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실 사무관들에 온 축하난…"직급 아닌 부서 따라다니네"[관가 in]

예산실 사무관들에 온 축하난…"직급 아닌 부서 따라다니네"

최근 기획재정부 예산실 사무관들 앞으로 축하 난이 여럿 배달돼 눈길을 끌었다. 나라 곳간을 관리하는 예산실 중요도가 크다 보니 과장급 이상 인사 때 볼 수 있던 모습이 사무관 인사 때도 나타났다. 일각에선 각종 인사 때마다 관행적으로 축하 난과 화분을 보내는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7일 기재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1층에는 최근 호접란 등의 축하 난이 여럿 배달됐다. 지난 25일 오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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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는 여기로 가요"…소문난 '커피 하마' 한국인, 금값 원두에 결단[주머니톡]

"점심 먹고는 여기로 가요"…소문난 '커피 하마' 한국인, 금값 원두에 결단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커피 원두 가격이 1년 새 두 배로 뛰자 원가 부담을 느낀 커피숍들이 음료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가성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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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한국 게 더 귀여워"…김밥·계란빵 들고 명동 휩쓰는 외국인들

"일본보다 한국 게 더 귀여워"…김밥·계란빵 들고 명동 휩쓰는 외국인들

“요즘 외국인들이 하루 평균 300~400명은 와요.” 최근 명동 거리가 외국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고 있다. 상인들은 외국인을 '언니'라고 부르며 호객을 했고, 관광객들의 손에는 쇼핑백이 가득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네일팁 가게에서 일하는 류양씨(30)는 "외국인 사이에서 네일팁이 유행이라는 얘기를 듣고 지난해 5월에 가게를 열었다"며 "일본과 유럽 사람들이 주요 고객들인데 화려한 네일에 관심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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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미친 짓"…물린 주식 회사 찾아간 치과의사, 사내이사 됐다[소액주주의 눈물]⑥

"인생 최고의 미친 짓"…물린 주식 회사 찾아간 치과의사, 사내이사 됐다⑥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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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온라인, 탈퇴는 매장방문' 코스트코 공정위 제재

'가입은 온라인, 탈퇴는 매장방문' 코스트코 공정위 제재

코스트코가 매장 이용에 필요한 멤버십의 탈퇴 절차를 가입 절차보다 어렵게 운영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24일 공정위는 코스트코코리아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비즈니스 회원권인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회원가입은 온라인 전자문서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한 반면 탈퇴는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했다. 이는 전자문서를 통해 회원가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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