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아요"…요즘 다시 뜬다는 '이 카드'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제일까지 사용 요금이 나가지 않는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한동안 외면 받았던 체크카드가 다시 주목받고
쿠팡보다 '후딱 2시간 다이소 알바'…"부업으로 인기만발"
"하루 2시간씩 일하니까 본업에도 지장이 없어요." 본업 외 여러 부업을 병행하는 'N잡러'들 사이에서 다이소 아르바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포장 일부터 택배 물품 하차를 돕는 입고 도우미까지 다이소가 제공하는 부업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입고 도우미는 새벽 또는 밤 시간대 평균 2시간 정도 짧게 근무하기 때문에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경기 용인시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이의나씨(
월급 뺀 부수입 연간 2000만원 이상…이런 직장인 80만명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을 넘게 버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들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에도 이자와 배당·임대소득 등 수입으로 별도 소득을 올리고 있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4년에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신민아,16년 전 매입 용산 노후주택 '대박'…시세차익 100억 예상
배우 신민아씨가 7년 전 서울 용산구 노후 주택을 매입한 뒤 허물고 주차장을 조성해 최소 1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신씨는 2008년 1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있는 대지면적 약 340㎡(103평)의 오래된 2층 주택을 55억5000만원에 구입했다. 33억6000만원의 채권 최고액으로 볼 때 대출 원금은 28억원으로, 전체 매입 금액의 절반가량인 27억 5000만원은 현금 매입으
"내수 살린다더니 일본만 먹여살렸네"…'처참한 성적표' 임시공휴일
정부가 지난 1월 '내수 진작'을 목적으로 시행한 '임시공휴일'이 오히려 국내 여행과 소비에 독이 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최장 9일까지 늘어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국내 여행 및 소비 장려 차원에서 실시한 임시공휴일 제도가 오히려 해외여행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000만원 준대"…MZ가 아끼던 '모임통장' 40·50대 몰렸다
"모임 통장 가입하고 1000만원 모임지원금 받아 가세요." 최근 'SOL 모임 통장 서비스'를 출시한 신한은행은 새 모델 차은우를 앞세워 모임 통장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델 교체 후 첫 광고가 브랜드 광고가 아닌 상품광고인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에서는 그만큼 신한은행이 모임 통장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2011년 현재 모임통장 서비스와 유사한 '김총무'라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4억 투자한 주식, 돌연 거래정지…"미안해 형" 그들이 내 동생을 죽였다 ①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무슨 얘긴지…출제자 게을러" 현대카드 부회장이 비판한 수능 국어문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과거 수능에 출제됐던 국어영역 문제에 대해 “출제자가 게으르다”고 비판했다. 23일 정 부회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홀수형)에 출제된 문제를 게재했다. 해당 문제는 금융용어인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산출하는 방식을 알려주고, 한 은행이 공시한 자기자본과 위험가중치를 반영해 산출한 위험가중자산 내역을 보기로 제시했다
"취미로 황금 캐기…지금도 많이 남아" 너도나도 물가로 달려간다
이색 취미 활동에 가까웠던 '사금채취'가, 1g당 13~14만원 수준으로 치솟은 금값 때문에 현재는 진지한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금 채취는 하천 등 물가 바닥에 작은 알맹이 형태로 형성된 자연 금을 걸러내는 행위다. 과도한 사금 채취는 인근 주민에게 폐를 끼칠 수 있고, 하천 환경 훼손이 불법일 위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 카페, 모임 등에는 최근 '사금 채취 동호회'가 늘었다. 이들 동호회는 보통 3~5인
"감귤 1개면 750캔 만든다?"…백종원 더본 맥주 함량 논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빽햄 세트'와 '브라질산 닭 밀키트' 논란에 이어 이번엔 '맥주 함량' 논란에 휩싸였다.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맥주 '감귤오름'의 감귤 함량이 타사 과일맥주 대비 현저히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감귤오름에 표시된 성분표를 보면 감귤오름 한 캔(500㎖)에는 감귤 착즙액 0.032%, 약 0.16㎖가 함유돼있다. 이는 오스트리아 맥주 예거 라들러 피치(복숭아농축액 0.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