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투자한 주식, 돌연 거래정지…"미안해 형" 그들이 내 동생을 죽였다 ①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삼현, 유일 기술로 로봇 재평가 시동…56조 피겨AI 1년 만에 15배 ↑
삼현이 강세다. 전 세계에서 휴머노이드 시장 선점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2022년 탄생한 피겨AI는 395억달러(약 56조4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26억달러 대비 15배 이상 급등했다.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엔비디아를 비롯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이 투자했다. 25일 오전 11시2분 삼현은 전날보다 19.0% 오
전고체 배터리 선점 경쟁에 몸값 오르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 생산업체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전고체 배터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방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는 이달 들어 82.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4.9%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
성우, 테슬라 납품 LG엔솔 4680모델 부품 단독 공급 부각 강세
2차전지 부품 제조사 성우 주가가 강세다.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될 LG에너지솔루션 2차전지 부품에 성우가 단독 공급하고 있는 사실이 조명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45분 기준 성우 주가는 전날 대비 15.36% 오른 2만350원을 기록했다. 장중 2만1100원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성우가 만드는 '탑캡 어셈블리'가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이차전지 모델로 불리는 4680 제품에 단독 공급하기로 한 소식이
로봇×전고체 혁명, 숨은 주역 엠오티 '시선집중'
엠오티가 강세다. 현대차·기아와 삼성이 로봇 전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엠오티는 고압력·초정밀 제어 용접 기술을 적용해 전고체 조립설비 파일럿 라인 3종을 이미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공모가 1만원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데다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55분 엠오
TSMC-메타-퓨리오사 '삼각연대'…포바이포, 핵심 기술 파트너 부상
포바이포가 강세다.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전략적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만 TSMC의 투자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메타가 퓨리오사AI를 인수하고 TSMC까지 투자할 경우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엠오티, 46파이 설비 삼성SDI 검증…테슬라 납품 기대감 강세
2차전지 조립 설비업체 엠오티 주가가 강세다. 테슬라 등 완성차 업계에서 4680 원통형 배터리 채택이 늘면서 삼성SDI 독점 공급사인 엠오티 매출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시51분 기준 엠오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96% 오른 7410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에서 4680 원통형 배터리 채택이 늘어나면서 관련 매출 증가를 누릴 수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BMW를
“제노코, KAI-제노코 인수 시너지와 새로운 도약”
하나증권은 24일 제노코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인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노코는 위성통신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군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에 핵심부품인 광전케이블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해 위성탑재체 및 항공전자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위성탑재체 ▲위성운용국 ▲항공전자 ▲EGSE 점검장비 ▲방산 핵심부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총 30조 돌파…'방산 수출 이어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업가치가 지난해 말 대비 2배로 커졌다. 유가증권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으로 진입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주식 매집에 나서면서 주가가 올해 들어 100% 이상 올랐다. 증시 전문가들은 든든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103.4%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0.2% 오
10대 그룹 시총 올들어 130조↑…한화그룹 77% 증가
올 들어 국내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13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중 9개 그룹의 시총이 전년 말 대비 증가한 가운데 한화그룹이 가장 큰 폭의 시총 증가세를 기록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5일 기준 10대 그룹 시총 합계는 1303조28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1173조1590억원에서 130조1235억원 증가한 수치다.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시총이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