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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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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탄핵에 난리인데 나홀로 '호황'…또 '사상 최대실적' 예약한 금융지주

계엄·탄핵에 난리인데 나홀로 '호황'…또 '사상 최대실적' 예약한 금융지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의 올해 연간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예약'했다. 내수경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반면, 은행권은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등의 영향으로 예대금리차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전년(1조3421억원) 대비 81.1% 증가한 2조4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KB금융은 전년 대비 220.1%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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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전문점' 써 있는데 한국 아니라고?…K-푸드 열풍 커지는 곳

'라면전문점' 써 있는데 한국 아니라고?…K-푸드 열풍 커지는 곳

K-드라마와 K-팝으로 확산한 한류가 K-푸드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 제품을 찾는 글로벌 소비자가 늘면서 세계 인구 4위 국가인 인도네시아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 5년 사이 45% 급증했다. 현지 마트에선 한국산 라면과 과자, 과일 등을 찾는 젊은 층 소비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 농식품 업계 먹거리를 늘릴 잠재력 높은 시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지난달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에 있는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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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60%가 女…매년 30명씩 태어나는 라이나생명[K인구전략]

직원 60%가 女…매년 30명씩 태어나는 라이나생명

국내 1호 외국계 생명보험사 라이나생명 감사팀에 근무하는 장민석 차장(40)은 아침에 5살 딸과 함께 눈을 뜬다. 바쁘게 끼니를 챙길 필요 없이 여유 있게 준비해 딸과 함께 오전 8시30분께 회사에 도착한다. 사내 어린이집에 들어서면 따뜻한 죽과 과일을 준비해둔 보육교사가 딸을 맞이한다. 장 차장은 딸이 든든하게 아침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자리로 가 업무를 시작한다. 장 차장은 "국공립 어린이집보다 면적이 넓고 시설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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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복현 "탄핵이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경제에 낫다"

이복현 "탄핵이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경제에 낫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 대해 "탄핵이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므로 경제에 낫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10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여당과 야당의 상황과 무관하게 지금 경제 상황이 간단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이 '탄핵'을 언급한 이유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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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운 높이자" 어르신들부터 MZ까지 은행 '오픈런'[1mm금융톡]

"금전운 높이자" 어르신들부터 MZ까지 은행 '오픈런'

"2025년 우리은행 탁상용 달력 삽니다." 우리금융지주가 모델 아이유 사진을 넣어 제작한 2025년 새해 달력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오픈런'에도 달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급기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유료로 거래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2000원~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모델 아이유와 지난 2022년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2023년부터 3년째 아이유 달력을 제작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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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비싼걸 좋아해"…선물 기본이 10만원대, 부모 허리는 휜다 [조선물가실록]

"애들도 비싼걸 좋아해"…선물 기본이 10만원대, 부모 허리는 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선물·케이크를 사거나 가족·연인·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필요한 비용이 상승 중이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의 가격대는 10만원대에 육박하고 '어드벤트 캘린더' 등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의 가격은 몇 년 사이 41% 이상 치솟았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꼽혔던 케이크 가격도 올해 33% 인상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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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울리는 보이스피싱 기승…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취준생 울리는 보이스피싱 기승…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대 취업준비생 A씨는 채용사이트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보고 한 기업에 지원했다. 인사담당자를 사칭한 사기범의 설명대로 화상면접 애플리케이션(앱) 설치하자 휴대폰이 버벅대며 검은 화면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A씨의 은행 계좌에선 무단으로 각종 해외송금·소액결제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기승을 부리자 금융감독원이 17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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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 때문에 내년엔 더 비싸"…생필품·가전 등 사재기 열풍 부는 美

"관세 폭탄 때문에 내년엔 더 비싸"…생필품·가전 등 사재기 열풍 부는 美

미국의 일부 소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집권하면 관세 때문에 내년 제품 가격이 오를 것이라 생각해 생필품을 사재기하고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을 교체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세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이 잠재적인 가격 인상에 대비하기 위해 상품을 비축하고 소비를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라드 스자렉(66)은 WSJ에 "지하실에 커피 원두와 올리브 오일,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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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尹비상계엄 영상, 딥페이크인줄 알았다"

이창용 한은 총재 "尹비상계엄 영상, 딥페이크인줄 알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보고 "처음에 영상이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 방송국이 해킹당한 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 문제는 정치적 이슈들과 관계없이 처리되는 메커니즘이 있다"며 이번 비상계엄 여파가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재는 다른 외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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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 세척수 혼입…식약처 "작업자 실수로 멸균기 밸브 1초간 열려"

매일우유 세척수 혼입…식약처 "작업자 실수로 멸균기 밸브 1초간 열려"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우유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가운데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작업자 실수에 따라 발생한 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7일 식약처는 광주광역시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 제품 수거·검사와 해썹(HACCP) 불시 평가를 병행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문제가 발생한 제품의 생산 시점을 고려해 지난 7월1일부터 현재까지의 생산제품 이력을 전수조사했다"며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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