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 선정
광역 4명, 기초 40명 등 총 44명
더불어민주당은 6·3 전국지방선거 전북지역 광역 및 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따르면 광역의회 비례대표 4명(정수 6명), 기초의회 비례대표 40명(정수 25명) 등 총 44명을 후보로 결정했다.
광역의회 비례는 노인, 여성, 청년, 장애인, 노동, 직능 분야별 여성 2명(강정희·윤해아), 남성 2명(김동우·박병철) 후보자를 확정했다. 광역의회 비례투표는 권리당원 100% 방식이고 1인 2표, 여성·남성 후보자에게 각 1표씩 행사하면 된다.
전북도당 비례공관위는 "광역의원의 경우 후보자의 경쟁력뿐 아니라 전북도민을 위한 봉사정신, 그리고 민주당의 정체성을 충실히 실현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기초의회 비례대표는 지역별로 다양한 경선 구도가 형성됐다. 전주시는 5명이 참여하는 경선이 치러지며, 군산시는 7명이 경쟁하는 다자 경선 구도가 마련됐다. 익산시·김제시·완주군은 후보 기호가 확정된 상태이고 정읍·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일부 지역은 경선과 단수 확정이 혼재됐다.
기초의회 비례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합산한 선거인단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1인 1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수 후보 지역의 경우 별도의투표 없이 후보가 확정된다.
다만, 비례대표 선거는 지역 특성에 따라 선거인단 구성이 다르게 적용된다. 복합 선거구(여러 시·군 포함)의 경우 해당 지역 권리당원과 국회의원 선거구 상무위원이 참여한다.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 등 4곳이 해당한다. 예를 들어 정읍시 비례대표 선출의 경우 권리당원 50%와 정읍시·고창군 상무위원 50%가 투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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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당 비례공관위 관계자는 "비례대표는 특정 개인이 아닌 당의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는 자리이다"며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 역량과 책임성을 중심에 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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