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6억 몰빵 후 감옥 갔는데, 1050억 됐다"…4만% 수익 '대박'
효성중공업 주가가 400만원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 최고가 종목 자리에 오른 가운데 6년 전 효성중공업에 전 재산을 투자한 뒤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한 투자자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6년 뒤 출소했더니 주식 가치가 무려 1050억원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7일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감방 가기 전에 주식 사라'라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글쓴이 A씨는 2020년 3월 교도소 수감을 앞두고 전세자금 2억6100만원으
"중국인도 성과급 줘"…삼성전자·SK하이닉스 中공장도 보너스 확대 요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본사 직원들에 이어 중국 현지 직원들로부터도 성과급 인상 요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불거진 보상 논란이 중국 생산기지로까지 번지면서 글로벌 사업 전반의 인건비 구조와 수익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과 SK하이닉스 우시 공장에서 근무하는 중국 현지 채용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 인상 요구가 제기되
중고시장에 올라온 기안84 그림이 1억5000만원? '별이 빛나는 청담' 매물 논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원화 작품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1억5000만원 가격으로 올라와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기안84의 작품 '별이 빛나는 청담'을 판매한다는 글이 등록됐다. 판매 지역은 서울 서초구였으며, 판매가는 1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판매자는 게시글에서 "이동으로 인해 처분한다"며 "타 작품보다 유니크한 도상과 유화 터치감이 다르다. 정말 관심 있는 분만 제안해달라
또 품절대란 "2만원이면 풀착장" 러닝족들 달려간다는 '이곳'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러닝족을 겨냥한 러닝 상품을 선보였다. 1000~5000원 사이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을 앞세운 제품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대부분이 상품이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다이소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협업해 러닝 시리즈를 출시했다. 품목은 스포츠 러닝 조끼와 나일론 경량 바람막이, 나일론 반바지, 목가림 모자, 스포츠 반장갑, 민소매 티셔츠, 양말 등 60여종에 달한
'미토스 쇼크'에…금융회사, 내부망서 보안용 AI 쓴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차세대 보안 AI 모델 '미토스' 등장으로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위기감이 고조되자, 정부가 금융사의 내부망 내 보안용 AI 활용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망분리 규제를 전격 완화한다. 'AI에는 AI로 대응한다'는 기조 아래 미토스발(發)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결제·송금·인증 시스템이 촘촘히 연결된 금융 인프라 특성상, 해커가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먼저 파악해 악용할 경우
1만원 벌면 130원 쓴다…주식 올라도 지갑 안 여는 3가지 이유
국내 주가상승이 소비로 이어지는 자산효과가 1.3%에 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가가 1만원 오르면 가계에서는 130원 정도만 쓴다는 얘기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자산효과가 3~4%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수진작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다. 7일 한국은행은 'BOK이슈노트: 우리나라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한은 조사국 거시분석팀 김민수 차장과 추성윤 조사역, 곽법준
886兆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 우협에 우리은행 선정
800조원이 훌쩍 넘는 국민연금공단 외화자산을 관리할 금고은행 선정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7일 국민연금은 외화금고은행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앞서 지난 3월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심사 과정을 진행했다. 국민연금이 외화금고은행을 선정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국민연금은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현장실사와 기술 협상을 마친 뒤 다음 달 중
"AI는 AI로 막는다"…정부, 보안 AI도 망분리 빗장 풀어 '보안 패러다임 대전환'
정부가 보안용 생성형 인공지능(AI)에 한해 금융회사의 망분리 빗장을 풀기로 한 것은 미국 AI 기업 앤스로픽의 차세대 보안 AI 모델인 '미토스'의 파괴력이 기존 보안 체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회사 내부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방식만으로는 초고도화된 AI 기반 사이버 공격을 원천 봉쇄하기 어렵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정부도 금융 보안 패러다임을 기존 '폐쇄형 보안'에서 AI 기반 '능동형 방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하림에 안겼다…NS쇼핑, 인수 확정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슈퍼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분리 매각을 통해 NS쇼핑을 새 주인으로 맞는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영업권을 우선협상대상자인 NS쇼핑에 넘기는 영업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익스프레스 매각 과정에는 지난달 하림그룹 계열 홈쇼핑 사업자인 NS쇼핑이 입찰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익스프레스의 현 재무상태는 총자산 약 3170억원, 순
4월 외환보유액 4279억달러…운용수익·弱달러에 42억달러 ↑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환율 방어에도 불구하고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운용수익 증가에 힘입어 42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78억8000만달러로 전월 말(4236억6000만달러) 대비 42억2000만달러 늘어났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달 연속 감소한 후 2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신규 발행 등으로 반등했지만 3월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