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동네 빵집 되더니…"소비쿠폰 안됩니다" 공지 낸 성심당
대전의 대표 명소가 된 '성심당'이 매장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그 배경에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라는 정부의 소비 쿠폰 사용 기준이 자리 잡고 있다. 28일 성심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매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가 아니므로 혜택 적용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재했다. 성심당 본점과 함께 대전역점, 롯데점, DCC점 등과 더불어
"성과급 150% 준다고요?"…삼성전자 제친 대학생 최애 기업 1위는
SK하이닉스가 올해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에서 지난해 1위였던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이에 따른 파격적인 성과 보상 체계가 취업준비생들의 기대에 정확히 부합한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인적자원(HR) 테크기업 인크루트는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구직 중인 대학생 1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우리은행 틴틴카드, 청소년에게 편의점 50% 할인
우리은행이 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서비스 '우리틴틴'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리틴틴' 고객이 전국 CU편의점에서 틴틴카드로 결제할 때 △간편식 전 품목(삼각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 △용기면(컵라면류) △가공유 전 상품 등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틴틴'은 만 7세부터 18세까지 가입 가능한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IMF, 韓 올해 성장률 1.0%→0.8%로 하향…세계 전망은 상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같은 기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오히려 상향된 가운데, 한국의 성장률 낙폭은 주요국 중 가장 두드러진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8%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췄다. 반면 내년 성장률
생산적 금융 당부한 정부에…"은행들 주담대 줄이고, 기업대출 확대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확대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금융사들이 그동안의 부동산 중심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 대출을 확대해 실물경제 지원 기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 가계부채 비율 너무 높아 국가 발전 저해29일 한국금융연구원의 '부동산 중심 관행적 금융에서 사업성 중심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주담대를 중심
韓협상단, 美측 유럽 이동에 '밀착 대응'…최종 관세율 결판 임박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 협상단이 한미 관세 협상 시한인 8월1일을 앞두고 미국 협상 대표단의 동선을 따라 유럽을 오가며 총력 협상을 펼치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협상 인사들이 스코틀랜드 등 유럽으로 이동하면서, 한국 측이 미국 협상단을 따라잡아 추가 협상 기회를 잡으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분석된다. 2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에서 한미 협상이 종료되던 시점에 도널드 트럼
고용장관 "노란봉투법 판단기준, 교섭절차 준비…지침 마련할 것"
여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국회 처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부가 법안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란봉투법 관련 브리핑에서 "노사 간 교섭 질서의 예측 가능성을 해치지 않고 현장에서 법 적용이 불확실성을 초래하지 않도록 입법 이후 정부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력…26억 기부
카카오뱅크가 유니세프와 '미래세대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니세프 본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포함한 3자 간의 협력으로 2년간 총 200만달러(약 26억원)를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청소년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100만달러를 후원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협약식은 28일 서울 마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신한은행, 서울 양천 '땡겨요' 가맹점에 30만원 제공
신한은행이 28일 양천구와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양천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원 상당의 5000원 할인쿠폰 20매도 추가 지급한다.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양천구 땡겨요 상품권'도 다음 달에
비효율적 자원배분, 경제 성장 방해한다 "생산성·혁신성이 자금 조달 기준 돼야"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비효율적 자원배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생산성이 높은 기업, 혁신적 스타트업 등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시스템과 자본시장 접근성 등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간한 'BOK 이슈노트-산업별 자원배분의 비효율성과 생산성'(이은경·정원석·김정욱·이솔빈)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