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대형마트에서도 쓸 수 있었네…"이마트·롯데마트, 안내 시작"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서 대형마트가 사용처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자사 점포 내 임대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안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 156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600여 개 임대매장 중 약 960곳에서 민생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임대매장의 약 37%에 해당한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이건 내 OO지원금, 쟁여놨지" 히죽…소비쿠폰에 불티나는 건 따로 있네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민생 회복 소비쿠폰'으로 담배를 사들이는 사례도 이어지면서 일각에선 구매 품목을 제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연합뉴스는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과 동네 마트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담배업계가 예상 밖의 혜택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민생지원금 절망 편'이라며 소비쿠폰으로 담
"3만원 주고 먹느니 이게 훨씬 낫죠"…자취생 삶의 질은 '과일'로 결정된다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올여름 때이른 폭염과 잦은 폭우의 여파로 과일값이 치솟자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량 포장된 '조각 과일'을 찾는
비행기·호텔 에약해놨는데 "콘서트 취소"...티켓값 환불로 되겠나
예고 없이 콘서트가 취소되는 사례가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 이상, 기후 악화, 기술 결함 등 돌발 변수로 인해 공연 직전에 일정이 철회되는 일이 잇따르면서, 소비자 피해 보상 체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가수 보아는 다음 달로 예정됐던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급성 골괴사 진단으로 전면 취소했다. 빅뱅 출신 대성은 호주 멜버른 공연을 "예기치 못한 기술·제작상의 사유"로 철회했으며, 지드래곤
안일하게 쓰다가 '날벼락' 맞을 수도…카드 결제 시 '이것' 차단 해야
금융감독원은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카드 해외 사용액도 늘고 있다며 관련한 주의사항을 27일 안내했다. 금감원은 해외 결제 시 원화결제 차단서비스를 미리 신청하면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물품 대금을 결제하는 해외원화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수수료(결제금액의 약 3~8%)가 발생해 더 많은 금액이 청구될 수 있
'소상공인 대출 쉬워지나'…금융위,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 구축한다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맞춤형 자금 공급을 위해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시스템, 토큰증권 등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24일 판교 카카오뱅크에서 'AI·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신용평가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충청권 타운홀 미팅 이후 대통령 지시
연봉 1억 넘어도 세금 안 내는 사람 무려…"숨은 고소득 면세자부터 없애야"
정부가 올해 일몰 예정인 조세지출(세금감면·비과세) 항목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예고한 가운데, 연봉이 1억원을 넘어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숨은 면세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입 기반 확충을 위해 법인세 인상을 포함해 대대적인 증세 작업에 착수한 정부가 공제제도 전반의 문제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24일 국세청 국세총계연보 연도별 자료에 따르면, 연봉이 1억원 초과지만 소득세
"바다도 살리고 돈도 준다는데"…어민들이 선택한 새로운 해상풍력 일자리②
편집자주영국과 프랑스는 탈석탄 과정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해상풍력이다. 해상풍력단지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청정에너지원이자 기업들의 미래 사업이지만 어민들은 생업 차질을 이유로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반대했었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는 어떻게 어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했을까. "해상풍력이 스러져가는 어업 도시를 살렸습니다." 영
"트럼프 입에도 들어갈까"…'이장우 호두과자' 부창제과, APEC 식탁 오른다
출시 6개월 만에 1억개 판매라는 국내 디저트 업계 최단기간 매출 신기록을 세운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가 오는 10월 세계 정상들의 식탁에 오른다.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되면서다. 미국·중국을 비롯한 21개국 정상들이 직접 맛보게 될 전망이다.푸드콘텐츠기업 FG는 자사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가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우리 동네에선 한달 41만원이면 살아요"…서울서 월세 가장 저렴한 곳은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가운데 보증금 1000만원당 월세가 가장 낮은 지역은 강북구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24일 공개한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강북구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 월세는 41만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전달(57만원)보다 16만원(27.48%)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기준 서울 원룸 보증금 1000만원당 월세는 67만원을 기록했다. 강북구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