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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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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안 부럽네… 월 500만원씩 따박따박 국민연금 받는 부부 첫 탄생

월급 안 부럽네… 월 500만원씩 따박따박 국민연금 받는 부부 첫 탄생

남편과 아내 국민연금 수령액을 합쳐 월 500만원 이상을 받는 부부 수급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부부합산 최고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530만5600원으로 집계됐다. 이 부부 각자의 국민연금 월 수령액은 남편은 253만9260원, 아내는 276만6340원이었다. 부부 월 연금 500만원은 직장인 부부의 월급 합계액 800만원의 60%를 조금 넘는 금액이다. 이는 국제노동기구(ILO)가 권고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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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여파' 국민연금 가입자 6년만에 2200만명 밑돌아

'저출생 여파' 국민연금 가입자 6년만에 2200만명 밑돌아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로 국민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줄면서 가입자 수가 6년 만에 210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3일 국민연금공단의 최신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수는 2198만4003명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인 2023년 12월(2238만4787명)과 비교하면 40만명 이상 줄어든 셈이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도입 첫해인 1998년 443만명으로 시작해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18년 말 처음으로 가입자가 2200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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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폭탄 맞은 韓 석유화학·배터리…"실적 악화 불가피"

상호관세 폭탄 맞은 韓 석유화학·배터리…"실적 악화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25%의 상호관세가 한국 석유화학·배터리 업계에 직격탄을 날릴 것으로 전망된다. 저가 중국산의 범람과 수요 부진으로 이미 실적이 고꾸라진 상황에서 관세 부담과 전방산업 위축이라는 겹악재까지 맞게 됐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은 상호관세 타깃에서는 벗어났지만 이미 부과된 품목관세 25% 적용을 앞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부담이 커졌다. 최대 타격이 예상되는 업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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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계대출 증가폭 줄었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3월 가계대출 증가폭 줄었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3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매년 3월은 증가 폭이 줄었지만 4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는 흐름이 반복돼서다. 통상 4월은 봄 이사철인 데다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해제 후폭풍으로 대출 증가분의 영향이 4월에 반영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3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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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내년 4월까지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내년 4월까지

서울시가 이달 26일 만료되는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연장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 4곳(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전략) 총 4.58㎢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압·여·목·성, 내년 4월26일까지 1년 연장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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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디지털화폐 정부통제? 설계자에 직접 들었다 "단언컨대 불가능"[이슈인터뷰]

韓 디지털화폐 정부통제? 설계자에 직접 들었다 "단언컨대 불가능"

"한국은행은 디지털화폐를 개인에게 직접 발행하지 않습니다. 볼 수 있는데 안 보는 게 아니라, 구조상 못 들여다봅니다." 2일 서울 중구 한은 15층. 이종렬 한은 부총재보의 집무실엔 디지털화폐 관련 각종 발간물과 연구 자료가 가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부총재보는 2017년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온 세상이 떠들썩할 때부터 금융결제국에 몸담으며 한은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에 대한 연구를 이끈 장본인이다. 이후 약 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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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지는 지하철 요금 인상… 정부 반대에 정국 혼란까지

미뤄지는 지하철 요금 인상… 정부 반대에 정국 혼란까지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이 늦어지고 있다. 지하철 요금의 경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맞물려 있는데, 경기도의회에서 인상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탄핵 정국을 앞두고 공공요금 인상에 정부까지 제동을 걸고 있어 인상 시기는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3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4월 회기를 정상 진행한다. 도의회는 김동연 도지사와의 갈등으로 임시회조차 열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일정을 줄이는 방식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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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4개 새마을금고 합병 완료…"예·적금 전액 보호"

새마을금고, 24개 새마을금고 합병 완료…"예·적금 전액 보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 사태)이 있었던 2023년 7월 이후 총 24개의 금고를 합병 조치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체 정상화가 어려운 금고는 합병을 통해 예금자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합병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합병 대상 금고는 새로운 금고의 지점으로 운영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합병 대상 금고 고객의 5000만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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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말 계절효과" 3月 외환보유액 4097억달러, 석 달 만에 증가

"분기말 계절효과" 3月 외환보유액 4097억달러, 석 달 만에 증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소폭 늘었다. 분기 말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준수를 위해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어나는 계절 효과가 나타난 결과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96억6000만달러로 전월 말 4092억1000만달러보다 4억5000만달러 늘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2021년 하반기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10월 말 4692억달러를 기록한 외환보유액은 2022년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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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기부금, '특례기부금' 인정...세제혜택 커져

산불 피해 기부금, '특례기부금' 인정...세제혜택 커져

역대 최악의 산불이 전국 곳곳을 덮치면서 피해 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과 단체, 기업들이 민간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기부할 뿐 아니라 지역에 직접 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천재지변 등이 발생한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개인과 법인은 일반 기부 대비 더 많은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특례기부금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개인은 33%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혜택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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