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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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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초저출산 사회'대응 예산 확대한다

내년도 '초저출산 사회'대응 예산 확대한다

정부가 초저출산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과 출산, 육아 지원 등 관련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청년의 공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지원금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강화하는 등 사회이동성 제고를 위한 투자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 작성 지침’이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기재부는 내년도 보건·복지 중점 투자 방향으로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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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예금 특판 잡아라" 이틀 만에 10만명 몰렸다[1mm금융톡]

"귀한 예금 특판 잡아라" 이틀 만에 10만명 몰렸다

은행권의 고금리 예금상품이 귀해지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연 5% 정기예금 특판'은 이틀 만에 10만명이 몰리면서 기존 고객 부분은 마감됐다. 케이뱅크는 지난 20일부터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금리 연 5%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했다. 응모 인원(기존 고객 10만명·신규 고객 2만5000명)이 다 차면 마감되는 방식이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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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분위기 이상하다 싶더니…직장인 절반, '조용한 퇴사'

사무실 분위기 이상하다 싶더니…직장인 절반, '조용한 퇴사'

직장인 2명 가운데 1명은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답했다. '조용한 퇴사'란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조용한 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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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도 에어컨·냉장고처럼…'에너지 등급 스티커' 붙인다

전기차도 에어컨·냉장고처럼…'에너지 등급 스티커' 붙인다

다음달부터 전기차의 복합에너지소비효율(전비)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기차 에너지효율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전비 1등급 모델 수는 1년 새 6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4월부터 전기차에 복합에너지소비효율에 따른 효율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며 "등급표시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증진함과 동시에 자동차 업계의 고효율 전기차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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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가 투자한 핀테크 '적자 행진'…올해는 다를까

금융지주가 투자한 핀테크 '적자 행진'…올해는 다를까

자본력이 뛰어난 금융사가 투자·소유한 핀테크(금융+기술) 기업들이 지난해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투자 규모 자체가 줄어드는 등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았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제한된 사업 영역 내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한시적인 규제 완화 대신 당국의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26일 하나금융지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 핀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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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나면 편의점에 SOS"…부활전략은 지역밀착 [편의점 왕국 日]

"지진 나면 편의점에 SOS"…부활전략은 지역밀착

일본 편의점이 살아남기 위해 택한 또 하나의 전략은 지역 밀착이다. 집에서 도보로 닿을 수 있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상권이라는 특성을 활용,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의 기능을 넘어 지역과 주민을 관리하는 종합 커뮤니티로 기능하고 있다.자연재해 잦은 일본…재난 거점 된 편의점지진, 폭설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편의점이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대응 선단에 선다. 특히 동일본대지진 이후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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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환급받으세요"…보이스피싱 주의

"보험금 환급받으세요"…보이스피싱 주의

보험개발원이 최근 보험환급지원센터를 사칭한 자가 보험개발원을 통해 보험금을 환급해주겠다고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보험개발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일반인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26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실손보험 여론조사'나 '보험점검센터', '보험환급지원센터' 등에서 전화를 받은 경우 금융감독원이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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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아파트 잔금대출'도 갈아타기 가능해진다

4월부터 '아파트 잔금대출'도 갈아타기 가능해진다

정부가 4월부터 아파트 잔금 대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대상에 포함하고 9월부터는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빌라 등에 대한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6월부터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가능 기간 전세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까지 확대하고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시간을 확대한다. 26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 및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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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젠슨 황, 한중 반도체도 들었다놨다 [3분 브리프]

'록스타' 젠슨 황, 한중 반도체도 들었다놨다

MARKET INDEX- 미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 최근 랠리로 인한 고점 부담감, 투심 약세 - 인텔·AMD, 中 정부 기관 퇴출 결정에 하락 TOP 3 NEWS 그래픽 뉴스 : '증권집단소송법 시행 20년' 소 제기 고작 12건- 증권집단소송, 변호인이 비용 부담하는 구조…전문 로펌도 사실상 1곳 - 가해자, '문서제출명령' 거부해도 불이익 無…특칙으로 페널티 부과 필요 - 소송 시작엔 '허가 소송'부터…본안 소송 진행·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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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과실' 누락된 포인트 12억원…이달 자동 환급

'카드사 과실' 누락된 포인트 12억원…이달 자동 환급

카드사의 포인트 적립 시스템이 미비해 누락된 포인트가 최근 5년간 12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말까지 누락 포인트를 모두 주인들에게 돌려주는 한편, 관련 약관을 개정해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도록 바꿀 방침이다. 금감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합리적 카드 포인트 적립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카드 사용시 일정 한도까지 포인트를 적립하는 카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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