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압류 코인 마스터키 유출 '황당 실수'…경찰, 내사 착수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 자산 압류 성과를 홍보하려다 가상자산(코인) 마스터키를 노출하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전날 국세청으로부터 압류 가상자산 탈취 사건과 관련해 수사의뢰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접수 즉시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에서 직접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며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
한은, 작년 순이익 15.3조 '역대 최대'…내달 연차보고서 관전 포인트는
지난해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15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을 다시 썼다. 직전 최대치인 2021년 7조8638억원의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외화증권 매매익과 이자의 증가, 달러를 팔고 확보한 외환 매매익 등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견인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자세한 배경은 다음 달 말 발간되는 한은 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전 최고치 약 2배 웃돌며 '사상 최대 순이익' 다시 썼다28일 한은의 2025년 12월 말
구윤철 "긴밀한 대응 태세"…내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타격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는 긴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관계기관 공조 하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재경부 각 부서에 긴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이와 관련 구 부총리는 내달 1일 정오께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
"많이 팔면 끝" 시대 저무나…보험 판매수수료 개혁 본격화
보험 판매수수료 개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판매수수료 비교공시를 시작으로 1200%룰 확대와 분급제 전환까지 이어지면서 보험사들의 단기 실적에 치우친 영업 구조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이 같은 제도 개편이 장기 유지관리 중심의 시장 질서를 정착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신뢰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 판매수수료 비교공시가 내달 3일부터 시행된다. 소
정부, '이란 공습' 에너지 수급 긴급 점검…비축유 방출도 검토
정부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타격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자 비축유 방출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에너지 수급 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수개월분의 비축유와 법정 의무량을 웃도는 가스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부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예정이어서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산업부 및 관계기관과
코토팍시,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SS26 라인업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코토팍시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조성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월 27일 코토팍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SS26 전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오픈 당일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유입이 관측됐다. 코토팍시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특유의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색감이 조합된 구성은 기존 아웃도어 매장과는 차별화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