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원 짠월급에 그만둔다"…어린이집 연장반 눈치보는 부모들
한부모 가정으로 택배 일을 하는 이현칠씨(42)는 얼마 전 5살 자녀와 함께 어린이집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오후 시간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어린이집에 연장반에 대해 문의했는데,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연장반은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인데다 돌봐줄 교사도 마땅치 않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연장반 문의를 하자마자 돌아온 대답이 '정말 돌봐줄 사람이 없나요'였
의사 파업 속 이국종 병원장 근황 화제…"환자에만 집중하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93%가 근무지를 이탈한 가운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전공의 파업 장기화에 따라 대학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군 병원을 이용하고 있어서다. 앞서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해 지난달 20일부로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한 바 있다. 지난 5일까지 민간인 응급환자 139명이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국종 병
4명 중 1명이 강력범 전과자 출신…섬뜩한 이 나라 공항택시
남미 페루의 리마 국제공항 내 택시 기사 4명 중 1명(25%)이 각종 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는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택시 기사도 다수이며, 대부분의 혐의가 강간·살인·마약 밀매·납치 등 강력범죄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페루 일간지 엘코메르시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를 보면,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안에는 33개의 운송
"딸아이 처음이니 양해바랍니다"…아이유콘서트장 보낸 부모 손편지 화제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간 한 팬이 옆자리에 혼자 온 어린이 팬에게 간식 선물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이 간식 선물 안에는 어린이 팬의 보호자가 남긴 편지가 발견돼 더욱 훈훈함을 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콘서트 내 옆에 아기 혼자 왔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나한테 간식을 주며 '콘서트가 처음이라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며 간식을 건넸다고 했
나탈리 포트먼 있는데 '불륜' 남편 결국
영화 '레옹'과 '블랙스완' 등으로 유명한 배우 나탈리 포트먼(42)이 프랑스 출신 유명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46)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와 연예매체 피플 등은 포트먼 측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포트먼의 대변인은 포트먼이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달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의 관계가 지난해 5월 밀피에의 불륜에 대한
개그맨 김수용, 부친상…"따뜻한 배려와 위로 부탁"
코미디언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앞서 모친상을 당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11일 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한다. 김수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거리 활보…작곡가 구속 송치
마약에 취해 웃통을 벗고 강남 한복판을 활보한 혐의를 받는 30대 작곡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최모(39)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몇 시간 뒤엔 카페를 나와 출근길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
세 번 놀란다는 제주 신입 아나운서, 외모·월급 60만원 그리고 진짜 실체
제주도 대변인실에 '버추얼 휴먼' 아나운서가 입사했다. 버추얼 휴먼은 인공지능(AI)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3D 가상 인간을 뜻한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정 정책과 소식을 알리는 도정 정책 영상뉴스인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I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J-NA·JEJU NEWS AI)'다. Jeju News AI(제주 뉴스 AI)의 알파벳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따왔다.그동안 제주
"다이소가면 1천원에 산다"…400만원 넘는 발렌시아가 팔찌 '굴욕'
독특한 제품들을 출시해왔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이번에는 '투명테이프 팔찌'를 선보였다. 가격은 무려 400만원대다. 13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발렌시아가가 최근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무질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무엇보다도 '테이프 팔찌'(Tape Bracelet)라고 전했다. 발렌시아가의 테이프 팔찌는 동네 철물점이나 문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
"이준석이 온다고?" 엄마들도 반응했다…요즘 맘카페 지존은 이곳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화성을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재편된 지역이다. 동탄4동, 동탄6~9동으로 구성된 화성을은 전체 유권자 중 만 39세 이하가 40%를 넘는 곳이라는 게 개혁신당의 설명이다. 특히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신도시다 보니 지역 맘카페에서도 정치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맘카페는 지역 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기 때문에 표심의 주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