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50만원에 삽니다"…이맘때 유행한다는 거래, 무슨일
'급구 중. 롯데백화점 실적 1000만원, 5% 구합니다. 현영 X. 문의 010-칠XX-XX육X.' 연말 중고사이트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게시글이다. 이는 매년 연말연초 백화점 업계가 구매실적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백화점 VIP제도'의 등급 조정을 앞두고 백화점 구매실적을 사고팔는 거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년 12월부터 1월 사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진중권 "與, 깔끔하게 끝내라"…"잡범과 국사범 선택하라니" 탄식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폐기된 것과 관련 “탄핵안은 계속 발의될 텐데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까. 그냥 깔끔하게 끝내라”고 여당에 요구했다. 앞서 지난 7일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기 위해 퇴장하는 전략으로 표결 불성립을 성사했다. 이에 진 교수는 “당리당략보다 앞세워야 할 것은 공화국의 시민과 그 대표자로서 감당
장갑차 지나가는 의사당 앞 에어로빅…미얀마 군사쿠데타 재주목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계엄군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장악을 시도한 가운데 2021년 미얀마 군사쿠데타 당시 의사당 앞에서 촬영된 한 영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2021년 2월1일 미얀마의 한 체육교사는 의회 근처에서 에어로빅 동작을 선보이는 동작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총 3분25초 짜리 영상에서 그는 에어로빅 동작을 이어갔는데, 중반 무렵 뒤쪽에서 검은색 장갑차 등이 줄을 지어
몸속 암세포 2배 빠르게 키운다…파스타 만들 때도 사용한 재료
단맛을 내기 위해 가공식품에 사용하는 '과당'이 암세포 성장을 최대 2배 빠르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는 과당이 암세포의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연구진들은 '과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암과 싸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개리 파티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유전학·의학 교수는 "부엌에서 고과당 옥수수 시럽(액상과당)이 들어있
민주 "탄핵 안 하면 감액 예산안 통과" vs 한동훈 "국민 협박"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동조하지 않을 경우 오는 10일 감액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감액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을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민주당이 감액한 예산안이 잘못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8일 박정 예결특위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없이 예산안 협의는 없다"며 "정부
황교익, 임영웅 탄핵 논란에 "집회 시민 모욕으로 들릴 수도"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트로트 영웅' 임영웅의 탄핵 정국 속 일상 사진 게시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정치인만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추운 날에 광장에 나와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시민들에게 '당신들은 정치인도 아니잖아요'하고 모욕하는 말로 들릴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황씨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은 자유다"라고 말
"놀랍다" 외신도 관심…'민주묘총이 뭐지' 정체불명 깃발 나부낀 집회현장
"제발 그냥 누워있게 해 줘라. 우리가 집에서 나와서 일어냐야겠냐" (전국 집에누워있기 연합)"나라가 평안해야 냥이(고양이)도 행복하다" (범야옹연대)"복학 전에 탄핵하라" (전국 휴학생 연합회) 7일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린 집회에는 이름을 보고도 단체 성격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단체 깃발들이 나부꼈다.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협회 서울지부', '전국얼죽코(얼어죽어도 코트)연합회', '
거리로 뛰쳐나온 전공의…與 '탄핵 보이콧' 후폭풍
'12·3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일 국회 표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불참으로 자동 폐기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있다. 탄핵안 폐기를 주도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며 윤 대통령의 업무 배제를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정부정당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직무배제가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탄핵 재추진에 나섰다. 또 전국 각지에선
'이 시국에 뭐하냐' 임영웅 탄핵 불똥 "제가 정치인인가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무산되는 등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임영웅이 일상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영웅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시월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표결이 진행되고 있던 오후 7시 29분 지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임영웅의 게시물을 확인한 듯 DM으로
천하람 "한동훈, 내란수괴 황태자 자처…잔머리 굴리다 나락"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무산된 데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소통령이 되고 싶어서 내란 수괴의 황태자를 자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사이의 모종 거래가 있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내란 수괴의 황태자 아니면 내란의 수혜자 정도 될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