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중국의 한 60대 여성이 1년 동안 100만 위안(약 1억88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쇼핑으로 탕진해 화제다. 이 여성은 회사를 퇴직한 후 공허함을 견디다 못해 온라인 쇼핑에 빠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중국 현지 언론 칸칸신문 등은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A씨가 쇼핑중독에 빠진 사연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중심지에서 변두리로 이사를 했고, 이때부터 쇼핑을 즐기기 시
"아프지 않은데"…밥 해줄 사람 없어 요양병원 문 두드렸다
서울 구로구에 사는 권기옥 할머니(83)는 다음 달에 경기도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 입소한다. 사실 권 할머니는 요양병원에 갈 정도로 아픈 상태가 아니다. 관절염을 앓고 난 이후 다리를 약간 절뚝거릴 뿐, 걷는 데 지장은 없다. 고혈압과 당뇨는 약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가 20년 넘게 살던 아파트를 떠나는 건 밥을 해줄 누군가가 필요해서다. 매일 혼자 앉는 식탁에는 밑반찬 한두 개가 전부인 날이 많았다. 그는 "밥
금은보화 200t에 추정가치만 27조원…역대급 보물선 탐사개시
27조원에 달하는 금과 은, 에메랄드 등으로 가득 찼다고 알려진 보물선을 인양하기 위한 본격 탐사 작업이 개시됐다. 카리브해에 잠들어있던 보물선 탐사 작업 착수…다음 탐사에 유물 끌어올릴 듯 2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300여년간 카리브해에 잠들어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의 소유권을 주장해 온 콜롬비아 정부가 본격적으로 탐사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車에 휴대폰 번호 당연히 둬야지…‘혹시 나도 개인정보 보호 불감증?’
27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주차된 차량 앞 유리 뒤편으로 개인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들이 놓여 있었다. 아파트 주민 한모씨(56)는 “혹시나 차를 빼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까 봐 오래전부터 번호를 앞에 걸어 놨다”면서도 “뉴스에서 번호를 훔쳐 간다는 소식을 들으면 내 번호를 신원미상의 누군가 가져가서 악용하는 건 아닌지 불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공영
"얘들아, 밥 먹고 공부하자"…야자 고교생에 '석식 도시락' 지원하는 서울 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국 최초로 ‘동작형 고등학교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석식 도시락 및 식재료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작형 고등학교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은 수험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로 설계한 저녁 한 끼를 제공한다. 학교별로 저녁 급식을 운영하기 어려워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돌연 한국에 입국 후 "본의가 아니었다"는 해명을 내놨다. 28일 중국 소식을 주로 소개하는 유튜버 '쉬는시간'은 자신의 채널에 장위안의 해명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위안이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한국에 도착한 듯하다"며 "한국 언론이 보도하라고 강조하더니 실제로 보도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나 보다
한국인만 알게끔 외계어로 쓴 리뷰…챗GPT에 돌려보니 "이게 되네"
한글이지만, 외계어 같다. 그래도 한국 사람이면 알아볼 수 있다. 된소리와 이중모음, 의도적인 띄어쓰기 오류 등으로 점철된 리뷰를 챗GPT가 찰떡같이 해석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들만 서로 알아볼 수 있었던 리뷰 작성법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도쿄 도시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 역 인근 숙소에 방문한 것처럼 리뷰를 작성한 뒤 챗GPT에 "이 리뷰는 무
"여자 혼자 산에 오면 안돼"…여성유튜버 나홀로등산 말린 중년여성
홀로 등산하는 여성 유튜버에게 한 중년 여성이 "산에 여자 혼자 오면 안 된다"며 경고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유튜버 '산 속에 백만송희'는 '이렇게 놀라운 산은 처음이에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혼자 등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강원 춘천시 삼악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 유튜버 백만송희씨가 홀로 등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백만송희씨는
경찰차에 일부러 현금놓고 내린 노인…왜 그랬나 봤더니 '감동'
지갑을 분실해 경찰 지구대를 찾은 노인이 경찰관의 세심한 배려를 받고 몰래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간 사연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감동실화 따뜻하네요. 세상이 아직 살만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대전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찾은 노인의 사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택시에 지갑과 신분증을 놓고 내렸다"며 지팡이를 짚고 불편한 걸음걸이로 지구대를 방문한 80
미리 받은 돈이 무려 125억…김호중 공연강행 이유였나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각종 논란에도 공연을 강행한 이유가 선수금 125억원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JTBC는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 분석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말 약 94억원이던 현금성 자산이 1년 만에 16억원대로 곤두박질쳤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이 60억원이었다. 지난해에는 공연 등으로 벌어들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