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가서 축의금 냈는데 돌잡이 돈까지…너무한 것 아닌가요?"
축의금과 돌잔치 비용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돌잡이용 돈을 손님들로부터 걷는 '돌잡이 비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잔치 좀 불편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9일 10시 기준 조회수 4만6000회, 추천수 35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지인 아이의 돌잔치에 참석했다는 작성자 A씨는 "나는 아직 아이가 없고, 아이를 낳는다 해도 돌잔치는
"돈 없는 노인들 어디 가라고" 고령자 폭증하는데 '무방비 상태'
"폐지 줍는 노인 문제도 해결 못 했잖아요. 노인 빈곤율, 자살률도 1위이고요. 월 10만원짜리 '달방'에 사는 어르신들도 있는데 그분들이 우선순위죠. 중산층 노인주거 문제는 아직 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실 관계자)"올해 초에 국회에서 노인주택 세미나를 열긴 했는데, 사실 연구기관 부탁을 받고 했던 거예요. 노인주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2030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75세 후
압구정 현대 80억에 산 92년생 집주인…알고보니 '전액 대출'
최근 젊은 자산가들이 초고가 아파트를 매입해 화제 된 가운데 당초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80억원 전액 현금으로 샀다고 알려진 90년대생이 알고 보니 집값 전액을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SBS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를 구매한 A씨(32)는 아파트 매입가 80억원을 전액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A씨는 B사 대표의 자녀로, 몇 년 전 B사 주식을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았다. 그는 최대 50%에 달하는 증여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감당 못해" 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과도한 월 임대료 인상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대전역점과 관련, 성심당 측이 "월 1억원 이상 지불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역사 내 성심당 매장의 사용 계약이 만료된 후 처음 나온 공식 입장이다.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는 27일 뉴스1에 "14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대전역점의 경우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대전역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현재 임대료가 월 1억원인
"노인 보기 싫다" 민원에 창문 가린 요양원…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지난 8일 어버이날. 서울에 있는 한 요양원의 창문 앞마다 카네이션 화분이 올려져 있었다. 302호에 사는 김만식 할아버지(87·가명)는 휠체어를 타고 방 안 창가에서 햇볕을 쬐는 중이었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량한 하늘이었다. 창밖으로 그림처럼 펼쳐진 산에는 초록빛 생기가 가득했다. "카네이션이 참 예쁘죠?" 요양보호사가 묻자, 치매 환자인 김 할아버지는 주름이 가득한 눈을 두 번 껌뻑거렸다. 그의 시선은 창밖을 향했다
'사망률 40%' 청소하러 들어간 성인 남성 5명, 순식간에 쓰러진 이유
지난 21일 충남 보령에 정박 중이던 한 어선에서 작업자 등 5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들은 생선을 보관하고 있던 창고를 청소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가, 썩은 해산물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창고에 있던 해산물은 생선과 꽃게를 합쳐 약 4㎏ 정도였지만 순식간에 성인 남성이 정신을 잃을 만큼 유독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업 현장의 밀폐공간 질식사고가 잇따르
국내서 3000원 충주사과, 美선 1000원…충주맨 "저도 국민도 속았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국내에서 한 알에 약 3000원에 육박하는 충주 사과가 미국에서는 1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사과가 해외에서 할인가로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충주시는 정상적인 유통구조에 따른 가격 책정이라며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한 개 1만원 하던 사과 근황'이라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해
여행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 외국인들 '악플세례' 왜
가수 현아가 해외 누리꾼의 악플 세례에 시달리고 있다. 현아가 공개 연애 중인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과거 '버닝썬 사태'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최근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BBC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여행 중 찍은 것으로 추측되며, 현지에서 식사를 하거나 쇼핑하는 장면 등이 담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리산에서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이 시작된 지 올해 20년이 된 가운데, 최근 들어 지리산 탐방로에서 반달가슴곰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3일 지리산 국립공원 벽소령 대피소 근처에서 반달가슴곰과 마주쳤다는 등산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해당 영상에는 곰 한 마리가 수풀에서 나와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권보호 못 받았다"…김호중, '이선균'까지 언급하며 경찰 맹비난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은폐하려 해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취재진의 포토라인에 섰다는 이유로 故 이선균을 언급하며 경찰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을 변호하는 조남관 변호사는 28일 경찰 공보 규칙 제15조에 귀가 관련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점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이 언급한 '상급청 지시 여부'와 관련해 국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