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해 즐기는 주전부리, 중년에 치명적인 이유
45세 이상 연령대부터는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초가공식품은 과자, 간편식(인스턴트 식품), 아이스크림 등을 뜻한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공동 연구진은 45세 이상 중장년층 3만여명을 대상으로 식단이 뇌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지난 22일(현지시간) 게재됐다. 특히 연
오은영 박사 "암 수술 후 180도 달라진 인생…기적 같은 일"
오은영 박사(58) 명함에는 ‘오은영’ 이름 석 자가 궁서체로 새겨져 있다. 유명인들도 이 명함을 받지 못해 안달이다. 이름만으로 든든해 명함이 부적처럼 여겨지는 까닭이다. 33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그는 2005년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시작으로 ‘금쪽상담소’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활약 중이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토크콘서트 2
국밥 앞에 두고도 꾸벅꾸벅 졸던 남성…식당 떠나고 돌연 체포된 이유
아침 식사를 하러 온 경찰관의 눈썰미에 아침 시간대 음주 운전을 한 뒤 음식점을 찾았던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23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국밥을 먹었을 뿐인데 경찰이 쫓아오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의정부경찰서 송산지구대 김성수 경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7시께 야간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같이 야근했던 동료 경찰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의 한 식당
"살던 데서 늙겠다"…'1인당 200만원' 집수리 비용주는 日
일본 노인들은 노인주택에 입주하지 않고, 정부 지원을 받아 원래 살던 집을 고쳐서 살기도 한다. 집수리의 핵심은 세 가지다. ‘휠체어를 타고 집 안을 돌아다닐 수 있도록 현관과 방의 문턱을 제거한다’ ‘문 손잡이는 길고 마찰력 있는 안전 손잡이로 바꾼다’ ‘곳곳에 미끄럼방지판 패드를 깔아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낙상사고를 막는다’로 요약할 수 있다. 정부가 지원금을 줘서 개조를 할 수 있었다. 후생성은 우리나
'활용 불가' 수상택시 승강장까지 철거… '관광' 기능만 존치
서울시가 한강 수상택시 승강장을 철거한다. 리버버스 도입을 앞두고 수상택시 폐지는 예고된 바 있지만 시설물에 대한 활용 가능성까지 없다는 판단에 결국 없애기로 했다.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수상택시가 17년 만에 본격적인 폐지 수순을 밟는 셈이다. 다만 관광을 목적으로 한 유선 기능은 남는다. 리버버스가 도선 역할을 흡수하는 만큼 수상택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템으
27년 만의 '의대 증원'…내년 의대 입학정원 4567명 확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다. 하지만 의료계는 대법원 재항고 심리, 일부 대학 학칙 개정안 부결 등을 이유로 들며 증원 추진을 보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대교협은 24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
"노예처럼 뛰겠다"던 개혁신당 노예슬, 총선 후 뭐하나 봤더니
노예슬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시민소통실장이 지난 4·10 총선 이후 '깜짝 근황'을 전했다. 노 실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총선이 끝난 후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이어나갈지 고민 중"이었다며 "제가 살면서 활동하는 곳이 동탄인 만큼, 동탄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광주 5·18 묘지에 진심으로 헌화를 하신 이준석 의원을 본받아 동탄 주민들께서
"결혼식에서 부케 받은 절친…알고보니 남편 상간녀였네요"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정도로 친했던 친구가 알고 보니 남편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결혼식에서 부케 받고도 남편과 바람피운 내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13시 기준 조회수 23만4000회, 추천수 100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조금 괜찮아졌지만,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사생활 담겨" 김호중, 끝까지 휴대폰 비밀번호 함구…구속영장 발부(종합)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구속됐다. 사고를 낸 지 보름 만이자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이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를 거부하다 경찰에 아이폰 3대가 압수됐지만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신 부장
강형욱 입 열었다 "근태 지적은 직접 보고 말한 것...CCTV, 감시용도 아냐"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폐쇄회로(CC)TV 감시, 막말 등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강씨는 이 영상에 같이 일하고 있는 아내 수잔 예희 엘더씨와 동반 출연했다. 55분 16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제일 먼저 그는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