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처음이니 양해바랍니다"…아이유콘서트장 보낸 부모 손편지 화제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간 한 팬이 옆자리에 혼자 온 어린이 팬에게 간식 선물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이 간식 선물 안에는 어린이 팬의 보호자가 남긴 편지가 발견돼 더욱 훈훈함을 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콘서트 내 옆에 아기 혼자 왔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나한테 간식을 주며 '콘서트가 처음이라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며 간식을 건넸다고 했
회 못 먹는 아들 생일에 횟집 간 어른들…"탕수육 배달 시킬게요"
횟집에서 탕수육을 배달시켜 먹겠다는 손님의 요구에 사장이 거절하자 화를 내며 가게를 나갔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횟집서 탕수육 배달 거절했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은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지난 8일 오후 손님 4명을 받았다. 어른 3명과 초등학생 1~2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였다. 이들은 가게 안에 자리를 잡고 우럭회를 주문하더니 대뜸 '가게 주소를 불러달라'고 했다
세계 1위에서 매각 1순위로 전락…생존 위협받는 韓석유화학
편집자주나프타분해설비(NCC)로 대표되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에 위기가 찾아왔다.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 수출이 줄자 국내 생산도 빨간불이 켜졌다. 범용제품 위주의 현 사업을 재편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고유가가 길어지면 석유 기반 원료 의존성이 높은 국내 석유화학제품의 채산성은 악화될 전망이다.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도 석유화학 기업들을 구조조정을 내몰고 있다. 국
개그맨 김수용, 부친상…"따뜻한 배려와 위로 부탁"
코미디언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앞서 모친상을 당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11일 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한다. 김수
돈 없다더니 300만원 더 챙겼다…본인월급 '셀프인상'한 아르헨 대통령
긴축정책 펴는 와중 발생한 월급 인상 취임 후 강력한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신의 월급을 '셀프 인상'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은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달 자신이 서명한 '행정부 고위 공무원 월급 대통령령'에 의해 2월 월급으로 602만페소(세후 약 923만원)를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월 406만페소(약 624만원)와 비교해 48
4명 중 1명이 강력범 전과자 출신…섬뜩한 이 나라 공항택시
남미 페루의 리마 국제공항 내 택시 기사 4명 중 1명(25%)이 각종 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는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택시 기사도 다수이며, 대부분의 혐의가 강간·살인·마약 밀매·납치 등 강력범죄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페루 일간지 엘코메르시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를 보면,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안에는 33개의 운송
손주들 먹인다고 했는데…할머니가 시장서 사온 삼겹살 '비계 논란'
3월 3일 삼겹살데이(삼삼데이)를 기점으로 '비계 삼겹살' 논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소비자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주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두신 70대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70대인 어머니께서 딸이 손주들을 데리고 온다는 말에 손주들이
"머리 처박고 열심히 뛰어야" 김민재, 대표팀 내분 후 첫 일성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가 축구 대표팀 내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를 마치고 최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김민재는 "모든 선수가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냥 머리 처박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는 "우리가 다시 어떻게 하나로 뭉치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며
세계 최고 163층 빌딩에 내리친 번개…폭우 쏟아진 사막도시
사막 도시 두바이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꼭대기에는 번개가 내리치고, 도로는 물에 잠겼다. 현지 매체 '걸프 뉴스'는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주요 도시 두바이 및 알아인, 아즈만, 라스 알 카이마, 푸자이라 등이 침수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최근 해당 지역은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쳤다. 사막 도시인 두바이는 갑작스러운 비에 속수무책이었다. 도로는 물
"어린이집 간식에 귤 두 알, 말이 되나요?" 학부모 사연, 진위 공방
자녀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제공한 간식의 양이 실제 고지된 것과 다르다며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간식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6개월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어린이집 간식이) 부실한 것 같다"라며 "두 알만 줘도 되는데 왜 사진은 과대광고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는 36개월이라 귤 하나를 다 먹는데 두 알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