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9천원에 모십니다"…강추위에 확 낮아진 골프장 그린피
# 충청도 소재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 씨(45)는 이번 주말 필드(골프장)를 나갈 생각이다. 골프에 입문한 지 2년째인 그는 요즘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날씨가 영하 10도 이상의 혹한기에 그린피(골프장 입장료)가 확 떨어지자 멤버들을 모집 중이다. 김 씨는 "성수기에는 30만원 가까이 되던 그린피가 5만원은 물론이고 4만9천원짜리도 나와서 춥지만, 골프 연습 겸 필드 경험을 배울 겸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 '소스 강매' 신고 논란에…돌연 화제 '홍탁집' 이유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재단장에 힘을 쏟았던 충남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소스 강매' 의혹으로 신고를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 환골탈태했던 '홍탁집'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배신당한 백종원 대표가 희망을 놓지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2018년 솔루션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해
손흥민이 올 겨울 받을지도 모르는 '백지수표'의 비밀
백지수표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손흥민에게 어느 정도 규모의 재계약을 제시해야 하나? 주장 손흥민과의 재계약은 2024년을 맞이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최대 과제다. 손흥민과의 계약이 2025년 6월에 끝나기 때문이다. 아직 1년 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매일 치열한 영입 경쟁이 벌어지는 유럽 축구계에서는 여유 있는 시간이 아니다. 토트넘은 지난 7월 팀의 상징이었던 해리 케인을
"케이크 판매금 전액기부"…거짓말 딱 걸린 3000만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를 통한 제품 홍보가 전 세계적으로 성행하는 가운데, 3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탈리아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가 선행을 앞세워 비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홍보하다 15억원이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 2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 AGCM이 최근 키아라 페라그니(36)에게 벌금 107만5000 유로(약 15억3951만원)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AGCM은 페라그니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홍보하면서 판매
독감 확산에 “어린이약 없어요” 이런일 막는다, 해열제·항생제 약가 인상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으로 수급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는 소아용 계열 해열제, 항생제 보험약가가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해열제, 항생제의 보험약가 인상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약가란 건강보험에서 정하는 약의 공식 가격으로 본인부담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을 합친 말이다.
"파랗게 질린 아시아"…상하이까지 남진한 북극한파
북극한파가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를 지나 중국 남부지역까지 동아시아 전체를 뒤덮으면서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좀처럼 겨울에도 영하권 추위가 발생하지 않던 중국 남부 상하이 지역이 섭씨 영하 6도를 기록해 40년래 최악의 혹한이 몰아치며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모습이다. 이에 비해 유럽지역은 0~10도 이내 기온을 보이며 아시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북극한파가 주로 동아시아에서는 한
하림, 양재물류단지 26일 심의 통과 초읽기, '승자의 저주' 피할까
하림그룹의 숙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 물류단지 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하림이 개발을 신청한 이 부지의 통합 심의 통과가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심의가 통과될 경우 부지 가치가 오르는 등 자금 확보가 용이해진다는 점에서 HMM 인수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승자의 저주’ 리스크를 잠재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물류단지계획 통합심의
"내년에 전국 집값 하락…서울은 1% 상승 전환"
내년 서울 집값이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주택산업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애로로 내년에도 전국 집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서울은 선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셋값은 서울, 지방 가릴 것 없이 모두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지속된 공급부족이 주택 시장 과열을 일으키지 않도록 정부의 수급균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내년 2분기 이후 인기지역 상승 전환주산연은 22일 ‘
올해 포항 10대 뉴스 발표 … 지방소멸 극복, 국가성장 견인 돌파구 마련한 해
포항시는 22일 ‘2023년 포항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2023년 포항시 10대 뉴스’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SNS 등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 2600여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올 한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들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포항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포항 스페이스워크 ‘2023 한국 관광의 별’ 선정 ▲포항시, 맨발 걷기 좋은 도시 전국적 ‘발돋움’ ▲포항
수원역 환승센터서 버스가 시민들 들이받아…"1명 사망·11명 부상"(종합)
22일 오후 1시27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12번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30번 시내버스가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며 일어났다. 사고 현장은 AK 플라자에서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길목인데다가 열차를 타고 내리는 곳과 인접해 있어 유동 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외에도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