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1300만원, 아파트 베란다는 55만원"…중고 거래까지 번진 불꽃축제 '명당 쟁탈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릴 예정인 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숙박시설 요금이 급등하고, 명당자리를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중고 거래가 속속 등장하면서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오는 27일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국내 대표 야외 행사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인근 호텔과 고층 아파트 등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명당'으로 불리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호텔 업
서학개미는 팔았는데…"엄청난 잠재력" 무섭게 오르는 양자컴퓨터 대장주
미국 양자컴퓨터 대장주로 불리는 아이온큐의 주가가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이온큐의 주가는 올해 초까지 양자컴퓨터 개발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 국내투자자들이 6조원 가까운 매도세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근 아이온큐의 양자기술이 방위 및 안보분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3월 저점 대비 2.6배 이상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 상용화 전까지는 급등세를 뒷받침할 실적이
공화 지지자마저…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러한 결과를 담은 여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AP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가 미국 내 성인 11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답한 비율은 75%로 나타났다. 이
"또 공공 주도? 국민은 안속는다…이재명 주택대책은 文 실패의 데자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실패한 과거의 반복"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민들은 더 공수표에 속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공공 주도 주택 공급 정책을 다시 꺼내든 데 대해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은 한마디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겠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공공 주도로 서울 3만 3000호를 공급하겠다고 큰소리
'280만원' 받고…초등생 딸과 목욕·음란행위 허락한 엄마 실형
일본에서 돈을 받고 초등생 딸을 성범죄에 내몬 어머니와 범행에 가담한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9일 일본 NHK 등 현지 매체는 아오모리 지방법원 히로사키 지원이 여아의 어머니 A씨(38)와 남성 가나야 다카라(28)에게 각각 징역 2년 2개월,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 모두에 대해 형기의 4개월 부분을 3년간 집행유예로 유예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가나야는 지난해 12월 현금 30만
"역대급 지출 71만원 예상"…용돈에 선물에 음식에, 긴 연휴 지갑도 '한숨'
올해 추석 연휴가 10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어지면서 명절 지출 부담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단순한 연휴 기간의 증가보다는 물가 상승과 '효도 비용'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소비자단체가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추석 지출 계획' 조사에 따르면, 올해 예상 지출액은 평균 71만23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 대비 약 14만8800원(26.4%) 늘어난 수치
'청년의 날' 李대통령 "희망을 돌려준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에게 희망을 돌려준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결국 기회의 부족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둥지를 넓히고 파이를 키워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를 '청년 주간'으로 삼고 청년 농업인과의 만남(16일),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18일), 청년 소통·공감 콘서트(19일) 등을 진행하며 '2030'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집
이준석, 李대통령 "여적여" 발언 직격…"특정 성별 환심 사려다, 본심 튀어나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젠더 관련 발언을 두고 "대통령님, 커뮤니티 사이트 끊으십시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소통 행사에서 한 발언이 허탈감을 주고 있다"면서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된다'는 그 한마디. 이게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의 젠더 인식 수준"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볼 법한 '여적
고향 찾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금산 발전 위해 뭐든지 돕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30 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고, 금산 발전을 위해서 뭐든지 돕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19일 저녁 7시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축사 연단에 올라 "저는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115번지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며 고향 사람임을 내세웠다. 이어
네팔 사태 주시하는 中…무너져가는 일대일로 사업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현우 기자 네팔에서 정치적 대변혁이 일어났다. 샤르마 올리 전 총리가 이끌던 네팔 공산당 정권이 갑작스럽게 붕괴되면서 임시정부가 수립됐고, 내년 3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의 핵심에는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사업과 이로 인한 급격한 국가부채 증가가 자리하고 있어 주목된다.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