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된 목동운동장 '스포츠 콤플렉스'로… 공연·전시회까지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운동장을 '스포츠 콤플렉스'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989년 준공돼 시설 노후화와 접근성이 좋지 않아 지역민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조만간 목동운동장과 유수지 통합 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용역을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개발안을 마련한다. 목동운동장은 목동야구장·목동주경기장·아이스링크로 구성됐다. 현재 프로축구 2부 리그나 고교야구
금융위, 정책대출 DSR 규제 이번에 제외한다
정부가 이번 주 발표하는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정책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은 고가 주택과 관련이 없고, 실소유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곧 발표하는 부동산 대책에서 정책대출 DSR 규제를 제외하고, 다른 대출 규제를 최종 방안에 포함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책대출 규제는 이번 대책에서 제외
"점심값 너무 비싸 굶어요" 직장인 한숨에…5000원 뷔페 선보인 日 기업
직장인들의 사무실 출근이 늘어나면서 외식비 고공행진에 맞춰 직원식당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일본 기업 사이에서 늘고 있다. 일본도 물가 상승에 따라 점심값 한끼를 먹는데 이미 1만원(한화)을 넘어섰으며 일부 직장인들은 점심을 굶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3일(현지시간) '직원식당 강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화장품 대기업 일본 로레알의 직원식당에서
WSJ "현대차 美 조지아 공장은 죽음의 일터…3년새 3명 숨져"
미국 이민당국에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일했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복합단지 건설 현장이 단속 이전부터 잇단 사고로 3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 전부터 죽음의 일터였던 현대 공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2년 착공 이후 총 3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올해 최고 발명품" 극찬…LG전자에서 내놓은 신박한 제품 뭐길래
LG전자의 반려묘 가전 'LG 퓨리케어 에어로캣타워'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5)'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타임은 에어로캣타워를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공간 절약형 구조를 갖춘 제품으로 반려묘와 보호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에어로캣타워는 공기청정기와 캣타워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가전이다.
"그냥 입대합니다"…'일반 병사' 선택한 의대생 2838명 역대 최다
의대생들이 군의관 대신 일반 병사로 입대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불과 8개월 만에 관련 통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13일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의 현역병 입영자는 2838명으로 2020년(150명)의 약 19배 수준이다.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267명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휴학과 수업 거부 사태가 장기
은마아파트 현장 점검 나선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시민 땅 위에 약수터 만든 보령시…"30년간 몰랐다"
충남 보령시가 개인 소유 임야를 소유자 동의 없이 공공시설 부지로 수십 년간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시는 시설의 조성 시기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공공시설을 조성·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돼 '주먹구구식 탁상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또 법원의 화해권고로 수억 원을 들여 뒤늦게 부지를 매입하며 사태를 수습했지만, 시민들은 "세금으로 잘못을 덮었다"고 비판했다. 13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보령시는 죽정
조희대 "삼권분립 국가, 법관을 감사나 청문 대상으로 삼는 예 찾기 어려워"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13일 인사말씀에서 "삼권분립 체제를 가지고 있는 법치국가에서는 재판사항에 대해 법관을 감사나 청문의 대상으로 삼아 증언대에 세운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 대법원장의 인사말씀 전문. 존경하는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국정감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과 위
대치 은마, 용적률 특례 받고 30% 공공분양…오세훈 "속도에 목숨 건다"(종합)
강남 대표 재건축 단지인 대치 은마아파트가 정비사업 최초로 195가구를 공공분양으로 공급한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로 655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중 30%를 공공분양 물량으로 확보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을 앞세운 '신속통합기획 2.0'을 통해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잡았고, 조합은 이보다 2년 빠른 2028년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찾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