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다음달 16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지역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화성시 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7일로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의 역사적 비극을 살펴보고, 지역 독립운동가의 글귀를 전등 갓에 직접 따라 쓰고 태극기와 무궁화 스티커로 장식해 자신만의 전등을 완성하는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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