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기반 24시간 모니터링·긴급출동 연계… 125가구 연중 모집

기장군이 1인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대표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장군 모바일 AI 안부확인 안심 케어콜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부를 상시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앱 '로그 올케어'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앱을 설치하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이 이뤄지며, 이상 징후나 위기 상황이 감지될 경우 관제센터와 연계한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총 125가구로, 인원 마감 시까지 연중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1인 가구를 비롯해 중장년·노인·장애인 등 안부 및 안전 확인이 필요한 주민이다. 본인 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주요 서비스는 ▲AI 케어콜을 통한 주 1회 안부전화 ▲모바일 앱 기반 24시간 모니터링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은 물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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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마트폰에 '로그 올케어' 앱을 설치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 안심케어콜 안내문.

기장군 안심케어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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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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